미국의 대표적인 옥외광고 기업 라마르 애드버타이징(Lamar Advertising)이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일하기 좋은 기업(Best Company to Work For)’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마르는 해당 부문에서 루이지애나주를 본사로 둔 유일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라마르는 미국 남부 지역 및 미디어
로레알 트래블 리테일이 유럽 파리 샤를 드골 공항과 아시아 서울 인천공항에 캠페인을 진행했다. 파리 샤를 드롤공항 캠페인 중심에는 상징적인 K 게이트 중앙 광장에 45제곱미터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이며, 인천 공항 캠페인의 중심은 23미터 높이의 자이언츠 LED 였다. Extime JCDecaux 에어포트드골 공항 면세점 상단에 설치된 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는 2025년 2EK 터미널에서 출발할
스포츠 플랫폼 팬듀얼(FanDuel)의 슈퍼볼 캠페인 ‘킥 오브 데스티니 3: 페이튼 대 엘리(Kick of Destiny 3: Peyton vs. Eli)’가 미국 뉴올리언스의 중심부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NFL의 전설적인 형제 선수인 페이튼 매닝(Peyton Manning)과 엘리 매닝(Eli Manning)을 내세워, 뉴올리언스 엔터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관광청이 스페인 마드리드의 중심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캠페인은 마드리드의 대표 거리인 그란비아에서 펼쳐졌다. 화려한 조명과 활기찬 분위기로 유명한 이 거리에 이제 아르헨티나 수도의 모습을 담은 최첨단 3D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등장했다.
맥도날드 홍콩이 비즈니스 50주년을 맞아 MTR 홍콩역에서 대규모 캐릭터를 활용한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이씨데코 홍콩제이씨데코 홍콩MRT 홍콩역 내 설치된 대형 벽화 포스터에는 로널드 맥도날드를 비롯해 버디, 스케이트보드를 탄 그림레이스, 햄버글러 등 맥도날드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총출동했다. 이 포스터에는 숨겨진 깜작 요소(surprises)들이 있어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맥도날드가
온라인 게임 '워프레임'이 최근 뉴욕시에서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창의적인 옥외광고 마케팅을 선보여 화제다. 유명 바이럴 마케팅 전문가 마이클 크리비카가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게임 속 무기가 현실에서 작동한다면 어떨까?"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 워프레임이번 옥외광고는 뉴욕 시내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워프레임의 강력한 무기인 '옵티코' 총의 모형을 들고 사진을 찍도록
UAE와 중동의 옥외광고(OOH) 산업이 2025년을 맞아 역동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혁신,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그리고 영향력 있는 결과에 대한 확고한 집중을 바탕으로 옥외광고는 중심 무대에 설 준비를 마쳤다.
세계옥외광고협회(WOO) 톰 고다드 회장과 프로밴티지 그룹 CEO 겸 WOO 아프리카 이사 자크 뒤 프리즈가 '비욘드 더 빌보드' 팟캐스트에 출연해 옥외광고 산업의 혁신적 전략을 제시했다. 이들은 옥외광고 산업내 분열 극복, 혁신 수용, 아프리카의 독특한 기회 활용을 통한 글로벌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파편화 극복: 통합과 공유 플랫폼 옥외광고가 전 세계 광고
2025년 2월 20일, 일본 도쿄 미드타운 홀에서 개최될 첫 OOH 도쿄 컨퍼런스는 세계 옥외광고 산업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유일의 글로벌 옥외광고 산업 협회인 세계옥외광고협회 (WOO, World Out of Home Organisation)와 일본 OOH 업계 대표들의 협력으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업계 행사를 넘어 글로벌 네트워킹과 혁신의 장이
독일 최대 옥외광고 기업인 슈트로어(Ströer)가 자사의 핵심 옥외광고 사업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쾰른에 본사를 둔 이 미디어 대기업은 현재 사모펀드 투자자들과 예비 협상을 진행 중이나, 구체적인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약 40억 유로(한화 약 5조 8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이번 거래는 바우어 미디어(
제이씨데코 영국 (JCDecaux UK)이 히드로 공항과 디올, 그리고 여러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선보인 '디올 꿈의 무도회 (The Dior Ball of Dreams)' 팝업 스토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이씨데코 영국, 히드로 공항, 아볼타 등 주요 업체들의 공동 협력을 통해 탄생했으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 새로운 형태의 만남을 제시하고 있다.
요거트 브랜드 액티멜이 영국 쇼디치와 리버풀 지역의 옥외광고판을 통해 겨울의 혹독한 영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대담하고 임팩트 있는 특별 제작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이 캠페인은 찢어지고 풍화된 포스터를 통해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추운 날씨와 비, 바람이 거대한 옥외광고 매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이러한 조건들이 우리의 면역 체계에도 도전이 될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