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옥외광고 미디어 사이 틈을 '바삭한 순간'으로 바꾼 로투스 비스코프 캠페인
로투스 비스코프(Lotus Biscoff)가 옥외광고의 물리적 한계를 창의적 장치로 전환한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다. 인도 뭄바이 도심의 두 개의 빌보드 사이 구조적 틈을 그대로 활용해 비스킷이 ‘딱’ 하고 갈라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과자 중앙이 정확히 갈라져 보이도록 구성해 브랜드가 강조하는 ‘바삭함’을 시각적으로 강하게 부각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광고판 사이의 간격은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