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러큐스 공항, 성희롱 방지 옥외광고 문구 심의 불허…표현의 자유 논란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핸콕 국제공항에서 직장 내 성희롱 문제를 알리는 옥외광고 문구가 공항 측의 검열로 논란이 일고 있다. 시러큐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성희롱 전문 변호사 메건 토머스(Megan Thomas)는 해당 광고가 “인사팀은 그것을 ‘악의 없는 농담’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증거 A’라고 불렀습니다(When HR called it HARMLESS FLIR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