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옥외광고협회, 리스본 총회 연설자 추가 발표

디지털 옥외광고 업계에서 최근 옴니채널 마케팅의 급격한 성장을 활용 하는 시도는 당면 과제이다.

6월 7일부터 9일까지 리스본에서 열리는 세계옥외광고협회(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 글로벌 총회에서 키네틱 글로벌 COO, 닉 파커(Nick Parker)가 옴니채널의 잠재력과 도전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닉 파커는 "기술은 OOH 거래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우리는 이 기술과 협력하여 OOH 미디어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며 "옴니채널은 OOH 업계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며, 이를 수용하고 극대화해야 합니다"고 말했다.

또한 뉴욕 투자은행 솔로몬 파트너스(Solomon Partners)의 파트너 겸 글로벌 미디어 책임자인 마크 보이드먼(Mark Boidman)이 리스본 총회에서 연설하기로 결정되었다.

보이드만은 글로벌 OOH 산업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WOO 총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빠르게 진화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업계 재정비, 광범위한 인수합병 시장 현황, OOH 업계의 추가 통합 전망' 등에 대한 전문가적 식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옥외광고협회, 리스본 총회 두번째 연설자 발표

캐시 오코너는 포럼 둘째 날 ‘OOH 광고의 과학’이란 주제로 오디언스 측정과 데이터의 중요성, 다양한 애드테크 개발이 OOH 미디어 광고업계에 미치는 영향력 증대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옥외광고협회이현

세계옥외광고협회, 리스본 총회 첫 연설자 발표

크리스챤 슈말츨은 ‘디지털의 실체 이해: 광고주를 위한 진정한 가치 창출’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세계옥외광고협회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