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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위 관련, 옥외광고 매체 피해 증가

제이씨데코는 프랑스 전역에서 도로변 옥외광고 매체가 파손된 수많은 사례를 파악하고 있다. 버스 쉘터가 파손되거나, 신문 가판대가 불에 타거나, 안내대가 파손된 사례가 속속 보고 되고 있다.

이현
이현
- 3분 걸림

프랑스에선 지난달 27일 알제리계 10대 소년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이후 대규모 시위가 계속되고 있으며, 시위가 격화 됨에 따라, 프랑스 옥외광고물에 대한 피해도 늘어 나고 있다.

지난 며칠 동안 발생한 피해에 대해 정부 부처가 피해 상화을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 거리의 스트리트 퍼니쳐 등 OOH 매체도 큰 타격을 입었다.

제이씨데코 프랑스

제이씨데코는 프랑스 전역에서 도로변 옥외광고 매체가 파손된 수많은 사례를 파악하고 있다. 버스 쉘터가 파손되거나, 신문 가판대가 불에 타거나, 안내대가 파손된 사례가 속속 보고 되고 있다.

도로변 옥외광고 시설물은 각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무료로 제공되는 유용한 매체라는 점에서 매체사 뿐 아니라 시민들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제이씨데코 관계자는 "일반 시민들에게 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저희는 지역 지자체 예산이나 지역 주민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주지 않고,  광고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활용하여, 스트리쳐 퍼니쳐의 디자인부터 설치 및 유지 보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도로변 시설물에 대한 설치 및 운영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로변 시설물 일부 파손되어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수리 비용은 저희가 부담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빠른 시일 내에 옥외광고 시설물의 회복을 위해 파손된 집기를 수리하는 데 큰 열정을 보여준 현장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미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를 여행하는 외국인의 신변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으니, 파리 외곽지역 방문 및 해당 지역 일대 숙소 선정을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공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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