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R, 메종 마르지엘라의 '멀티 포맷 OOH 캠페인' 진행

옥외광고(OOH)는 소비자의 변화하는 니즈에 맞춰, 계속 진화하고 있다. 그리고 광고주는 자신이 원하는 타겟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주목받고 있는 옥외광고(OOH) 접근 방식 중 하나는,  동일한 장소 내에서 다양한 유형의 OOH 미디어를 활용하여 광고 컨텐츠를 결합하는 '멀티 포맷 OOH 캠페인' 방식이다.

'멀티 포맷 OOH 캠페인'의 이점은 다양하다. 광고주는 빌보드, 디지털 사이니지, 체험 마케팅과 같은 다양한 OOH 포맷을 활용하여 타겟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이고 역동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캠페인의 효과를 높이고 웹사이트, SNS 등 브랜드 판매 지점으로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다.

최근 성공적인 '멀티 포맷 OOH 캠페인'의 한 가지 예로, OPR 미디어 아시아에서 집행하 메종 마르지엘라 캠페인이 돗보인다.

OPR 미디어는 싱가포르 창이 공항의 제이씨데코 창이 주엘 네트워크에서 메종 마르지엘라 최신 캠페인을 집행하였다. 메종 마르지엘라는 전통적인 빌보드 광고와 디지털 사이니지 및 체험 마케팅을 결합하여 공항을 통과하는 여행객들에게 연속적으로 노출되는 효과를 기대하였다.

이 캠페인은 상당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공항 내 메종 마르지엘라의 새로운 부티크로 트래픽을 유도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다양한 OOH 형식을 혼합하고 메종 마르지엘라의 해시태그 #bestpractice와 함께 강력한 클릭 유도 문안을 캠페인 크리에이티브에 통합함으로써, 메종 마르지엘라는 타겟 고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강력하고 기억에 남는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었다.

광고주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오늘날의 광고 미디어 환경에서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계속 모색함에 따라, '멀티 포맷 OOH 캠페인'은 마케팅 툴킷에서 점점 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