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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이브보드, 마루노우치 지역에서 디지털 OOH 광고 확대 및 2024년 2Q 전략 보고서 발표

라이브보드는 일본 내 최대 통신사인 NTT 도꼬모의 빅 데이터와 결합된 독자적 네트워크를 통해 성별, 연령대별 타겟팅 등 기존 OOH 광고에서 한계로 여겨진 부분들을 상당부분 극복하였다. 이로 인해 광고주 또는 브랜드들은 보다 정밀하게 타겟팅된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현
이현
- 4분 걸림

라이브보드가 최근 'Marunouchi Vision', 'Marunouchi Link SignageⅠ', 그리고 'Marunouchi Link SignageⅡ' 등 총 189개의 화면을 갖춘 디지털 옥외광고(Out-Of-Home, OOH)를 '라이브보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경제 중심지인 마루노우치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연령대와 사회 계층이 모이는 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넓은 범위의 타겟에게 광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루노우치 지역은 일본 내에서도 비즈니스와 문화의 핵심으로 손꼽히며, 연중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는 지역이다. 본 프로젝트는 마루노우치뿐만 아니라 인근 오오테마치, 유라쿠쵸 지역과 도쿄 역 주변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영역에서 옥외광고가 이루어짐으로써, 광고주 또는 브랜드 입장에서는 더욱 효과적인 광고 전략을 가능하게 되었다.

라이브보드

인구 통계위치 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인프레션(VAC) 측정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라이브보드는 프로그래매틱 광고 전개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정교한 광고 배치를 실현하였다. 이러한 혁신적 접근 방법은 특히 인구 이동 패턴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꾸준하고 실질적인 광고 효과를 보장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보드는 일본 내 최대 통신사인 NTT 도꼬모의 빅 데이터와 결합된 독자적 네트워크를 통해 성별, 연령대별 타겟팅 등 기존 OOH 광고에서 한계로 여겨진 부분들을 상당부분 극복하였다. 이로 인해 광고주 또는 브랜드들은 보다 정밀하게 타겟팅된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Marunouchi Vision'을 비롯하여 향후 설치될 모든 디지털 사이니지는 사람들이 자주 멈춰 서는 장소에 배치되어 다양한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예정된 설치 장소에는 도쿄 역 지하 광장 및 주요 건물 입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크기와 형태가 다양한 총 189개의 화면을 통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다.

라이브보드

현재 라이브보드의 스크린은 일본 전역에 63,500개 이상으로 확장되어 있으며, 다른 OOH 미디어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그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이처럼 라이브보드의 선도적인 접근 방식은 디지털 OOH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창조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브보드

그리고 라이브보드는 최근 2024년 2분기 최신 소식을 발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일본 주요 도시에서 프리미엄 인-스테이션 네트워크 채널 확장 🗾
  2. 일본 도쿄의 주요 택시 미디어를 라이브보드 마켓플레이스에서 이용 가능 🚖 .
  3. 소셜미디어 연계한 DOOH 미디어의 연결성 확대 - X 연결성

일본 라이브보드는 엔티티도코모, 덴츠, 하쿠호도 DY 미디어 파트너스의 합작 투자 회사로 일본 최초로 최대 규모의 디지털 옥외광고(DOOH)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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