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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데코, 호주 전역을 커버 하는 3D 광고 네트워크 출시

이현
이현
- 3분 걸림

제이씨데코 (JCDecaux)는 호주 전역의 공항 및 철도 네트워크 전역에 방송급 3D 기술인 JC3D를 도입함으로써, 광고주 또는 브랜드들이 대중과 보다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혁신적인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총 450개 이상의 화면이 다양한 형식으로 선보여지며, 국내외 여행객 및 통근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광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이씨데코의 최고 상업 책임자 Max Eburne는 "장기간에 걸쳐 당사의 고객들은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서는 지속 가능한 3D 솔루션을 요구해왔습니다. 전국적인 철도 네트워크와 주요 공항에서 450개가 넘는 화면을 통해 방송급 3D를 구현함으로써, 우리는 몰입형 광고 경험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특별히 SBS에서 시작된 시리즈 'Alone Australia' 생존 시리즈는 JC3D를 마케팅 캠페인에 활용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SBS의 최고 마케팅 및 상업 책임자 Jane Palfreyman은 "JCDecaux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단순한 광고를 넘어서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관객들에게 지속적인 인상을 남기며, 'Alone Australia' 시리즈의 스릴과 도전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고 말했다.

제이씨데코의 크리에이티브 & 디지털 솔루션 그룹 매니저 Lama Perin은 JC3D 제공의 규모가 진정한 방송 범위를 제공하며, 브랜드 메시지가 전국적으로 관객에게 도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 기술은 관객이 여러 각도에서 3D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의 아나모픽 또는 증강 현실 3D와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Alone Australia'는 성공적으로 시작되어 첫 에피소드가 호주 전역에서 81만 2천 명 이상의 시청자를 모으며 큰 반응을 얻었다. 해당 시리즈에 대한 SBS On Demand에서의 시청률 역시 지속해서 상승 중이다.

제이씨데코의 최첨단 3D 기술 도입은 광고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브랜드와 관객 간의 상호작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마케팅 솔루션은 당사가 광고 산업 내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보다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컨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길을 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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