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총회]하이브스택 인수 후 pDOOH 시장 리더로 자리잡은 페리온
페리온은 검색 광고, 소셜 미디어, 디스플레이, 비디오, CTV 등 다양한 광고 기술 분야의 주요 기업으로, 최근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 광고(Programmatic Digital Out of Home, DOOH) 기술 회사인 하이브스택 (Hivestack)을 최대 1억 2,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아웃프론트 미디어 (OUTFRONT Media) CEO이자 세계옥외광고협회(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 부회장인 제레미 메일(Jeremy Male)이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WOO 글로벌 총회에서 페리온 (Perion) CEO 탈 야콥슨(Tal Jacobson)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페리온은 검색 광고, 소셜 미디어, 디스플레이, 비디오, CTV 등 다양한 광고 기술 분야의 주요 기업으로, 최근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 광고(Programmatic Digital Out of Home, DOOH) 기술 회사인 하이브스택 (Hivestack)을 최대 1억 2,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 합병으로 페리온은 급성장하는 프로그래매틱 DOOH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는 DOOH 미디어 소유자, 광고주 및 에이전시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페리온은 인수 당시 “하이브스택과 프로그래매틱 옥외광고 전문가들이 페리온과 함께 하게 되어 환영합니다. 하이브스택의 기술과 페리온의 기존 솔루션 간의 시너지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더욱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아웃프론트의 제레미 메일은 “탈 야콥슨은 디지털 시장에서 역동적인 리더입니다. 우리는 하이브스택과 함께하는 페리온의 향후 계획과 전 세계 DOOH 산업에 대한 그의 독특한 관점을 듣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WOO 글로벌 총회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로, DOOH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