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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브랜드는 미국 타임스퀘어 또는 영국 피카딜리에 있는 대형 LED 빌보드 하나에 쓸 예산이 없다. 그래서...

와우미디어는 표준화된 3D 캠페인이 가능한 디지털 옥외광고 빌보드 네트워크를 최초 출시하였다.

이현
이현
- 5분 걸림

풀 모션 디지털 옥외광고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와우 미디어는 유명 모션 디자인 회사인 테리토리 스튜디오(Territory Studio)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와우미디어 풀모션 네트워크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 LA 소피 스타디움(Sofi Stadium), LA 기아 포럼 경기장 (Kia Forum), 인튜이트 아레나 (Intuit Arena) 등 미국 캘리포니아의 주요 위치에 분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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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와우미디어는 이번 파스너쉽을 통하여 '와우미디어 풀모션 네트워크'에 혁신적인 3D 모션 그래픽을 전면 도입하고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하여 광고주 및 브랜드들은 LED 빌보드의 대형 크기에만 집착하는 기존 OOH 빌보드 광고 집행 방식에서 벗어나, 광범위하게 넓은 지역 커버 및 효과적인 캠페인 운영 기능에 초점을 맞춰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닐슨 연구에 따르면 (DOOH 및 3D 빌보드를 포함한) 옥외광고 매체는 TV, 라디오, 인쇄물에 비해 달러당 4배 이상의 온라인 활동을 유도하는 가장 효과적인 오프라인 매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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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브랜드들은 피카딜리나 타임스퀘어에 있는 대형 LED 빌보드 하나에 쓸 예산이 없습니다

와우 미디어의 CEO인 스콧 크랜츠(Scott Krantz)는 "이번 새로운 파트너쉽을 통하여 브랜드들이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대형 LED 매체 보다는 콘텐츠와 네트워크 효과에 초점을 맞추어서 전략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와우 미디어는 3D 옥외광고 캠페인을 보다 보다 넓은 커버리지를 통해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피카딜리나 타임스퀘어에 있는 대형 LED 빌보드 하나에 쓸 예산이 없습니다. 그들은 그 예산을 하나보다는 열 개의 LED 빌보드에 쓰고 싶어할 것이다. 이 파트너쉽을 통해 우리는 브랜드들에게 더 의미 있는 방식으로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이는 우리의 빌보드 네트워크가 여러 번 증명해 온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표현하였다.

테리토리 스튜디오의 공동 창업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티 로맨스(Marti Romances)는 "와우 미디어와 파트너쉽을 맺고 옥외광고의 미래를 바꾸는 업계 최초의 움직임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희 역할은 아름답게 구현된 3D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참여하고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매력적이고 경험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빌보드 광고는 결코 예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와우 미디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선도적인 풀 모션 디지털 광고판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회사이며, LA 주요 장소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옥외광고 매체를 통하여 잠재고객을 사로잡고 매력적인 광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최대 노출을 제공하고 있다.

테리토리 스튜디오는 3D 모션 그래픽을 전문으로 하는 컨텐츠 제작 및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롤렉스와 같은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비롯하여 인상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매력적이고 시각적으로 멋진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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