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럽스 미디어, EMEA CEO로 제임스 맥이완을 임명

글로벌 OOH 업계 기술 서비스 회사인 빌럽스는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EMEA 비즈니스 CEO로 제임스 맥이완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20년 이상의 OOH 업계 경력을 보유한 제임스 맥이완는 국제적인 위치 기반 솔류션에 대한 전문성과 선구적인 사고방식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제임스 맥이완은 비즈니스 혁신을 통한 확장과 역동적인 고객 및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는 데 경험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데이비드 크루프(David Krupp) 빌럽스 북미 CEO는 "제임스 맥이완은 위치 기반 솔류션과 OOH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회사에 귀중한 인재가 될 것입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EMEA 비즈니스가 번창하고 고객에게 탁월한 성과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덴츠, 인터퍼블릭 그룹, 퍼블리시스 그룹 등 글로벌 미디어 네트워크에서 고위직 임원을 역임한 경험이 있다.  

빌럽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대형 OOH 사업과 모듈식 브랜드 홍보, 이벤트, 리테일 기능을 통합하여 광범위한 라이브 공연, 호텔, 레스토랑 등 리테일 OOH  생태계에사 선구적인 디지털-물리적 교차 플랫폼인 Outernet을 출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제임스 맥이완을 EMEA의 CEO로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의 인상적인 실적과 혁신적인 사고는 우리가 성장을 주도하고 고객에게 고유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와 함께 빌럽스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빌럽스의 공동 설립자 벤자민 빌럽스(Benjamin Billups)가 말했습니다.

제임스는 EMEA 지역에서 회사의 발전과 확장을 주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며, 빌럽스 비즈니스의 시장 간 운영 성과, 고객, 파트너 및 팀 기반, 전략적 제안 및 혁신 로드맵을 개발하고 특허 기술 및 데이터 측정을 통해 고객에게 동급 최고의 서비스를 보장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획기적인 제안의 출시를 앞두고 빌업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 벤, 데이비드, 그리고 다른 팀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의미 있는 소비자 참여 경험을 창출하는 포용적이고 성과가 높은 EMEA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맥이완은 말했다.

빌럽스는 옥외광고 기획 및 집행을 바탕으로, 예술과 과학을 결합하여 특허받은 과학적 타겟팅, 정확한 옥외광고 측정, AI 기반 추천 솔류션 등으로 OOH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