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프론트, AR 기술 활용한 옥외광고 새로운 도전

여름이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아웃프론트 미디어가 구글 및 고릴라즈와의 파트너십 활성화로 프랑스 남부에서 열린 권위 있는 제70회 칸 라이언즈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서 디지털 크래프트 - 메타버스/뉴리얼리티 부문 금사자상과 엔터테인먼트 - 음악 주도 브랜드 경험 부문 동사자상을 수상하였다.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사장인 채드 섀클포드(Chad Shackelford)는  "칸 라이언즈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한 것은 저희 팀 전체에게 정말 놀라운 순간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브랜드와 파트너를 위해 디지털 OOH의 크리에이티브 한계를 계속 넓혀왔으며, 그 결과 구글 및 고릴라즈와의 파트너십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아웃프론트는 구글의 ARCore 지리공간 API와 협력하여 뉴욕 타임스퀘어를 가상 밴드 고릴라즈의 혁신적인 음악 공연을 위한 라이브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데 기여했었다.

이 가상 밴드는 몰입형 야외 공연의 일환으로 새 앨범에 수록된 스키니 에이프를 연주했다. 그 결과 증강 현실(AR)을 활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카이라인 중 하나를 변화시키는 동시에 물리적, 디지털, 가상 활동의 경계를 허물어 거리에서 관람하는 팬들에게 새로운 유형의 라이브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광고 효과의 75% 이상이 크리에이티브 요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입소스, 2020)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웃프론트는 고객과 파트너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때 크리에이티비티를 우선시 하고 있다.

저명한 인하우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아웃프론트 스튜디오는 마케터와 브랜드를 위한 동급 최고의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문성과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브랜드들은 오디언스를 사로잡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놀라운 크리에이티브 실행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아웃프론트 스튜디오는 권위 있는 칸 라이언즈 금상 및 동상을 포함하여 총 175개 이상의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를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