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광고 전쟁은 끝났다. 그러나 맥도날드는 조용한 다음 날을 노렸다.
지난 2월 10일 슈퍼볼 광고 경쟁이 막을 내린 직후, 맥도날드가 선택한 무대는 ‘조용한 다음 날’이었다. 2월 11일 공개된 위든+케네디 뉴욕(Wieden+Kennedy NY)의 캠페인은 슈퍼볼 이후 미국 소비자의 일상에 주목했다.
글로벌 옥외광고 캠페인 사례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티브 전략, 집행 방식, 미디어 활용과 성과를 분석해 산업적 시사점을 전합니다. | A curated selection of out-of-home advertising campaigns, examining creative strategy, execution, media use, and implications for the global OOH industry.
지난 2월 10일 슈퍼볼 광고 경쟁이 막을 내린 직후, 맥도날드가 선택한 무대는 ‘조용한 다음 날’이었다. 2월 11일 공개된 위든+케네디 뉴욕(Wieden+Kennedy NY)의 캠페인은 슈퍼볼 이후 미국 소비자의 일상에 주목했다.
이케아 코펜하겐 (IKEA Copenhagen)덴마크 코펜하겐 도심에 위치한 이케아 코펜하겐 (IKEA Copenhagen)이 오랜 기간 매장의 약점으로 인식돼 온 한계를 과감한 옥외광고 아이디어로 전환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코펜하겐 도심 매장은 도심형 쇼룸의 성격이 강해, 소비자들이 가구를 둘러보고 영감을 얻을 수는 있지만 책장이나 소파, 옷장과 같은 대형 제품을 당일에 바로
호주 아이스크림 브랜드 스트리츠(Streets)가 한여름의 불편함을 창의적 자산으로 전환한 옥외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까르티에(Cartier)가 최신 글로벌 브랜드 스테이트먼트를 통해 디지털 옥외광고(DOOH)의 전략적 가치를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이번 캠페인은 럭셔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서 옥외광고가 단순한 노출 수단을 넘어, 브랜드 철학과 미학을 집약적으로 전달하는 핵심 미디어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프랑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벨앤로스(Bell & Ross)가 파리 드골 공항을 무대로 대규모 옥외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항공기 계기판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정체성과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테마인 ‘라 콰드라튀르 뒤 땡(La quadrature du temps, 시간의 사각형)’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 스페인 마드리드 도심에서 2026년을 미리 펼쳐 보였다. 예측이나 암시에 기대지 않았다. 메시지는 거리 위에 직접 배치됐다. 넷플릭스는 최근 사흘간 칼라오 광장을 ‘도시형 타로’ 콘셉트의 옥외 공간으로 전환하는 대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What Next?’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 공개 예정인 주요 콘텐츠를 상징적 이미지와 공간 연출을 통해
2026년 영국과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광고 전략이 한층 성숙해지면서, 성과를 만들어내는 캠페인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주목할 점은 새로운 형식이나 기술보다 기본에 충실한 전략이 더 강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전개된 JD 스포츠(JD Sports)와 아디다스(adidas)의 ‘슈퍼스타(Superstar)’ 캠페인은 이러한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인도 뭄바이의 관문인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하라지 국제공항 제2터미널(T2)을 하나의 범죄 현장처럼 연출했다. 넷플릭스 신작 시리즈 ‘타스카리(Taskaree)’ 홍보를 위해 도착장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전체를 활용한 이색적인 공간 연출이다.
경비 관리 앱 퍼크(Perk)가 일상적인 ‘영수증 분실’의 불편함을 과장된 시각적 장치로 풀어낸 옥외광고(OOH) 캠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익스피디아 (Expedia®)여행 플랫폼 익스피디아 (Expedia®)와 세계적인 완구·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텔 (Mattel, Inc.)은 켄 (Ken™)이 익스피디아의 슈퍼볼 LX 광고 ‘고잉 플레이시스 위드 켄(Going Places with Ken)’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광고는 미국에서 경기 전·후 편성으로 방영되며, 캐나다에서는 30초, 멕시코에서는 20초 분량으로 경기 중
미국 글로벌 IT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가 일본 도쿄의 핵심 상권을 무대로 디지털 옥외광고(DOOH) 캠페인을 전개하며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홍보에 나섰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일대 대형 디지털 전광판에 자사 제품 광고를 집행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과 글로벌 관광객의 시선을 동시에 겨냥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초
미국 커피·베이커리 브랜드 던킨(Dunkin)이 연말 시즌을 맞아 뉴욕 타임스퀘어(Times Square)에 초대형 3D 디지털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밝고 유쾌한 브랜드 정체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이번 캠페인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행을 주도한 사례로, 던킨의 대표 제품인 미니 도넛 ‘먼치킨(MUNCHKINS®)’을 거대한 디지털 영상으로 구현했다. 전광판 화면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