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과 미국 독립 250주년, 미국에서 옥외광고가 주목받는 7월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행사와 2026 FIFA 월드컵 열기가 본격화되면서 미국 전역의 옥외광고 시장이 글로벌 브랜드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옥외광고 캠페인 사례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티브 전략, 집행 방식, 미디어 활용과 성과를 분석해 산업적 시사점을 전합니다. | A curated selection of out-of-home advertising campaigns, examining creative strategy, execution, media use, and implications for the global OOH industry.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행사와 2026 FIFA 월드컵 열기가 본격화되면서 미국 전역의 옥외광고 시장이 글로벌 브랜드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마 공항광고는 “거대한 무대, 글로벌 관객, 무한한 기회(Big stage. Global audience. Endless opportunity.)“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북중미 월드컵을 활용한 공항 광고의 가치를 강조했다.
FIFA가 가린 로고, 리바이스가 캠페인으로 만들었다… 인스타그램·매장까지 확산리바이스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프로필 로고를 흰색 천으로 가려진 형태로 변경한 데 이어, 전 세계 일부 매장에서도 간판과 브랜드 로고를 가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FIFA 규정에 따라 리바이스 스타디움 외벽 로고가 가려진 상황을 브랜드 스토리텔링 자산으로 활용한 것이다.글로벌 옥외광고 뉴스
2026 FIFA 월드컵 열기가 전 세계를 달구는 가운데, 축구 선수와 감독의 업적을 기념하는 대형 벽화가 도시 공간을 대표하는 옥외광고(OOH) 아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영국 런던 북부에 등장한 손흥민 벽화는 글로벌 축구 스타로서 그의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지아 국가관광청(Georgian National Tourism Administration, GNTA)이 ITB 차이나 2026의 공식 파트너 목적지(Official Partner Destination)로 참가하며 중국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니버설 픽처스 (Universal Pictures)가 신작 영화 ‘Disclosure Day’ 개봉을 앞두고 영국 전역의 디지털 옥외광고(DOOH)와 라디오를 연계한 대규모 크로스미디어 캠페인을 전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스포츠 음료 브랜드 루코자데(Lucozade)가 2026 FIFA 월드컵을 맞아 런던의 대표적인 옥외광고 랜드마크인 BFI IMAX를 활용한 OOH(옥외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독일에서 자동차 이동이 증가하면서 고속도로 옥외광고와 오디오 콘텐츠를 결합한 마케팅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화장품 브랜드 엔와이엑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NYX Professional Makeup)이 자사 대표 제품인 ‘NYX 팻 매트(Fat Matte)’ 립스틱의 핵심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대형 벽화 옥외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룰루레몬(Lululemon)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대규모 브랜드 경험 마케팅을 이어가며 상하이 도심 전체를 하나의 브랜드 무대로 탈바꿈시켰다.
브라질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 (São Paulo–Guarulhos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진행된 마스터카드 (Mastercard) 캠페인을 대표 사례다.
넷플릭스 (Netflix)가 로스앤젤레스 선셋 블러버드의 상징적인 대형 빌보드를 활용해 영화 ‘오피스 로맨스 (Office Romance)’ 홍보 캠페인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