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안트베르펜 벽화, 예술과 옥외광고의 경계를 허물다
벨기에 안트베르펜에서 옥외광고와 공공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벽화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벽화는 안트베르펜 항구박물관(MAS) 앞에 설치되어 있으며, 얼핏 보면 인쇄된 광고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 명의 예술가가 손으로 그린 작품이다. 프록시무스 그룹과 구글의 의뢰로 제작된 이 벽화는 옥외광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젝트를 주도한 미디어필드 에이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