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전자기기 거래 플랫폼 백마켓, 독일 뮌헨서 대규모 옥외광고 캠페인 전개
중고 전자기기 거래의 선두주자인 백마켓(Back Market)이 독일 뮌헨에서 혁신적인 옥외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백마켓은 독일 뮌헨의 핵심 지역인 게르트너플라츠(Gärtnerplatz)에서 마리엔플라츠(Marienplatz)에 이르기까지 7개의 대형 포스터를 전략적으로 계약했다.
이번 대규모 옥외광고 캠페인은 전통적인 옥외광고와 온라인 참여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백마켓은 도시의 주요 거점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온라인 플랫폼으로의 트래픽 유입을 꾀하고 있다.
백마켓의 마케팅 책임자는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 곳곳의 대형 포스터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즉각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재생 전자기기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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