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H -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
지난 2월 15일 부터 17일까지 세계옥외광고협회 (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 이하 WOO) 주최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렸던 'WOO MENA 포럼'의 발제자와 발표 내용을 소개 합니다. WOO가 제공하는 동영상을 통해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OOH(Out of Home) 광고는 대중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공 장소를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광고 방법으로, 이전부터 많은 기업들이 이 방식을 활용해 왔다. 그러나, OOH 광고가 눈에 띄게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요즘, 창의성은 OOH의 핵심 차별화 요소가 되고 있다.
창의적인 OOH 광고는 다른 광고 방식과는 차별화되는 높은 인지도와 기억도를 보여주며, 대중의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다.
기존의 OOH 광고 방식과는 다르게 독특한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디자인, 감동적인 내용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더욱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창의성은 OOH 광고의 핵심 차별화 요소이다. 기존의 광고 방식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대중의 눈길을 끌며, 높은 인지도와 기억도를 보여주며,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창의적인 OOH 광고는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것이다.
백라이트 미디어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제임스 해리슨(James Harrison)과 Havas M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레나 아비 아드(Serena Abi Aad)는 '아웃 오브 홈 - 훌륭한 창의성을 발휘 할 수 있는 공가'이란 주제로 토론을 진행 하였다.
세레나 아비 아드는 모든 OOH 미디어 광고주에게 창의성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아디다스의 'I'm possible' 캠페인과 같은 인상적인 중동 지역 사례와 함께 OOH 관련 수상 경력에 빛나는 OOH 미디어 크리에이티브를 소개하였다.
세레나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영화 감독으로, 인간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의미 있는 광고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광고 업계에 입문했다.
그녀는 영화 제작계 출신이자 열정적인 스토리텔러이며, Havas Middle East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광고 기획안에 도전하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