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m 길이의 용이 뉴욕의 중심부, 상징적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SB) 정상에 내려 앉았다. ESB는 맥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1주간 진행된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이벤트를 마무리하며 드래곤 바가르(Vhagar the Dragon)가 마스트를 감는 모습을 연출한다.

바가르가 가장 잘 보이는 곳은 맨해튼의 ESB 남쪽이며, ESB의 86층 전망대 남쪽 데크에서 거대한 머리를 내밀고 먹이를 탐색하는 바가르를 담은 독특한 셀카를 찍을 수 있다. ESB의 조명은 팬들이 금색, 녹색, 붉은색 배합의 용을 배경으로 한 역동적인 조명 쇼를 볼 수 있도록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