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의 진짜 스타는 옥외광고 캠페인

이현

2024-02-20 - 4분 걸림

지난 주 세계가 고대하는 슈퍼볼의 대결을 지켜보는 동안 주목할 만한 것은 필드 위의 액션 뿐만 아니라, 슈퍼볼 시즌에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 했던 글로벌 브랜드들이다.

미국의 PepsiCo, Don Julio Tequila, Frito-Lay 및 DUDE Wipes 같은 브랜드들이 라스베이거스 거리를 세계적인 창조성과 브랜드 스토리텔링으로 변신시키고 있다.

펩시 같은 대형 기업들이 라스베이거스 거리를 주목할 만한 모습으로 변화 시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였다. 놀라운 시각적 효과와 매력적인 메시지를 통해, 이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는 슈퍼볼의 열기 속에서 브랜드가 상상력 속에 남아 있는 것을 보장한다.

한편, Don Julio Tequila는 프리미엄 스피리츠의 세계로 소비자들을 이끌어 가는 몰입형 브랜드 활동을 통해 라스베이거스의 거리에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하였다. 옥외광고 캠페인을 활용하여, 이 브랜드는 브랜드 인지도를 증가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잠재 고객들과의 감정적 연결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낵 시간을 즐기는 Frito-Lay는 창의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눈에 띄게 보여준다. 거대한 칩 봉지나 명예훈장처럼, 이 브랜드는 맛과 재미의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옥외광고 미디어의 힘을 활용하였다.

세계가 슈퍼볼 스펙터클이 펼쳐지는 동안, 지난 주말의 진짜 스타는 필드 위의 선수들 뿐만 아니라 라스베이거스 거리에서 활동하는 브랜드들이다.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옥외광고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은 실제 세계에서의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빌딩을 위해서는 옥외광고 미디어가 여전히 강력한 플랫폼임을 증명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에 지배되는 시대에, 옥외광고의 영향력은 더 강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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