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공항, T2 확장 후 공항 광고 매체 재정검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2023년 8월 현재 팬데믹 이전 여객 수의 87%를 이미 회복하였다. 여행 분석가들은 창이 공항이 빠르면 2024년까지 완전한 여행 회복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 제2터미널이 완전히 개장하였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싱가포르 창이 공항의 제2터미널 확장이 이제 완전히 개장하여 운영되고 있다. 개장과 함께 창이 공항은 바쁜 연말 여행 시즌을 맞이하여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이공항 제2터미널은 지난 몇 년 동안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연간 2,300만 명에서 2,800만 명으로 수용 인원을 늘렸다. 새롭게 단장한 터미널에는 새로운 탑승구 대기실, 체크인 대합실, 출입국 심사대, 수하물 벨트, 세관 통로 등이 설치되어 승객의 이동이 원활해졌다.
창이공항 그룹 대변인은 "새로운 T2를 승객들에게 완전히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터미널 확장은 싱가포르가 전 세계와 다시 연결되는 이상적인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전 세계 여행객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창이 공항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2023년 8월 현재 팬데믹 이전 여객 수의 87%를 이미 회복하였다. 여행 분석가들은 창이 공항이 빠르면 2024년까지 완전한 여행 회복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T2의 확장 개장은 세계 최고의 공항 중 하나인 창이 공항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공항과의 경쟁이 치열해 지는 상황에서 완료된 이번 T2 확장은 눈길을 사로잡는 건축물과 많은 편의시설, 원활한 승객 경험을 제공하여, 창이공항의 글로벌 항공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줄 것이다.
이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