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스톤, 애드버타워 인수로 독일 옥외광고 시장 진출
유럽 전역에 걸쳐 옥외광고(Out of Home; OOH) 미디어를 제공하는 옥외광고 업계의 선도적인 기업인 와일드스톤이 독일 옥외광고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인수 합병을 진행하였다.
와일드스톤은 최근 애드버타워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는 와일드스톤의 글로벌 확장 계획에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이번 인수 합병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쾰른과 프랑크푸르트를 잇는 A3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린켄바흐에 위치한 35미터 높이의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디지털 타워'로 불리는 옥외광고 미디어 이다.
이 대표적인 옥외광고 미디어는 유럽 대륙에서 LED 옥외광고 타워 중 대표적인 매체이며, 양면이 173제곱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LED 디스플레이로 제작되었다.
또한 와일드스톤은 랜스바흐-바움바흐에 위치한 두 개의 전통적인 옥외광고 타워도 인수하였도, 이 두 매체도 곧 디지털 미디어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 합병 계약은 비스바덴에 본사를 둔 M&A 전문 기업인 페리콘 언터네멘스베라퉁(PERICON Unternehmensberatung GmbH)이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페리콘의 파트너인 마이클 호프나겔은 이번 인수 합병에 대하여 "새로운 회사를 인수하는 와일드스톤 뿐 아니라, 주식을 양도한 애드버타워 주주들 모두 이번 계약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애드버타워 설립자들의 비전이 와일드스톤의 옥외광고 시장에 대한 전문적 서비스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와일드스톤은 독일의 대표적인 옥외광고 회사인 스트뢰어 그룹 내 자회사인 블로우업 미디어(blowUP media)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와일드스톤의 독일 옥외광고 시장 진출은 회사명에서 볼 수 있듯이 시장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와일드스톤은 이전 영국 옥외광고 시장에서 거둔 놀라운 성과를 재현하고, 유럽 전역으로 미디어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한다.
와일드스톤의 그룹 매니징 디렉터인 조나단 챈들러는 "유럽 최대 옥외광고 시장에서 최고의 옥외광고 미디어를 회사 기본 포트폴리오로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스트뢰어 및 DACH 지역의 다른 옥외광고 미디어 사업자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이렇게 확장된 옥외광고 미디어를 통해서 시장에서 저희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와일드스톤(Wildstone)"은 영국을 기반으로 하는 옥외광고(Out of Home; OOH) 미디어 전문 기업다. 이 회사는 옥외광고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광고 캠페인을 제공하며, 주로 유럽 전역에서 OOH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일드스톤은 혁신적인 디지털 옥외광고 미디어와 전통적인 아날로그 옥외광고 미디어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대륙의 주요 도로와 위치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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