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H Tech & Marketinig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푸조가 글로벌 광고 기업 퍼블리시스 그룹과 협력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표적인 건축물 오벨리스코에서 혁신적인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래매틱 옥외광고 플랫폼 태기파이(Taggify)가 주관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오벨리스코는 보라색 빛으로 물들어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선사했다. 이번 캠페인은 푸조의 신모델 출시를 기념하여 세심하게 기획된 것으로
넷플릭스가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 시즌2 홍보를 위해 세계 각지에서 대담하고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선보여 화제다.
제이씨데코 (JCDecaux) 브라질이 최근 상파울루 지하철을 생동감 넘치는 디지털 아트 갤러리로 탈바꿈시키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예술적 표현과 중요한 공중보건 메시지를 결합하여 유방암 인식 제고와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브라질 상파울로 지하철 4호선 노란색 라인과 5호선 라일락색 라인을 이용하는 수천 명의 승객들의 일상적인 통근 길이 이번
스포티파이가 매년 말 선보이는 연례 래핑(Wrapped) 캠페인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스트리밍 플랫폼은 올해 사용자들에게 개인화된 음악 여정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현실에 구현하며 또 다른 혁신을 시도했다.
신한은행 베트남은 한류스타 김수현을 브랜드 모델로 내세우며 대규모 옥외광고 캠페인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 캠페인은 호찌민과 하노이를 비롯한 주요 도시 전역에 걸쳐 진행되며, 브랜드 가시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김수현의 모습은 투티엠의 스카이LED와 호찌민 시 중심부 응우옌 후에 거리의 오스카 LED 스크린 등 눈에 띄는 장소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뉴욕 맨해튼 한복판, 최근 브런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캐나다의 향취를 품은 이 트렌드는 빅애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옥외광고 선두기업 펄 미디어(Pearl Media)가 '메이플 프롬 캐나다(Maple from Canada)'와 손잡고 진행한 대형 광고판 캠페인이 그 중심에 있다. 펄 미디어뉴욕 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된 이 눈길을
라이징 선 필름스, 키노 웍스, 쿠시 애드버타이징이 협력하여 진행한 영화 '나는 말하고 싶다'의 옥외 광고 캠페인이 뭄바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캠페인은 도시 곳곳에 설치된 30피트 높이의 "블라버헤드"와 역동적인 LED 스크린을 통해 전해지는 "인생 지혜" 메시지로 통근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원아웃도어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이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적인 명소 트레비 분수를 배경으로 한 향수 '자도르(J'adore)'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고대 문화유산과 현대 하이패션의 조화를 통해 패션 업계는 물론 관광 산업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광고에는 세계적 슈퍼스타 리한나가 주연으로 출연해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가 올 연말 뉴욕시 전역에서 '진짜 마법(Real Magic)'이라는 주제로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초 시작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독특하고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런던 중심가의 상징적인 디지털 광고판 '피카딜리 라이츠'는 지난 주말 독특한 변신으로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크리스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며 연말 시즌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필리핀의 정유회사 시오일(Sea Oil)이 마닐라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을 기회로 삼아 혁신적인 디지털 옥외광고(DOOH) 캠페인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가스비에서 해방'(Break Free from Gas-tos)이라는 이름의 이 캠페인은 기존 고정식 옥외광고판을 동적이고 위치 인식이 가능한 운전자 안내 시스템으로 변모시켰다. 캠페인에는 무빙월스(Moving Walls)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실시간 교통 데이터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피아차 데이 메르칸티가 최근 독특한 도시 경험의 무대로 변모하며, 음악과 최첨단 옥외광고(OHH)가 결합된 캠페인의 장을 열었다. 프랑스 음반사 빌리브(Believe)가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는 보보(Bobo)의 최신 싱글 "All Eyes on Me"를 중심으로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음악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Urban Vision 이틀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