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플로리다주의 태풍 피해 속에 희망을 전하는 옥외광고, 탬파베이 지역사회를 밝히다.
헬렌과 밀턴 태풍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베이 지역을 강타한 후, 현지 광고대행사 채플로버츠가 태풍으로 손상된 디지털 광고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채플로버츠는 옥외광고 전문기업 아웃프론트 미디어와 손잡고 탬파베이 위기센터를 위한 광고를 제작했다. "모든 것이 무너진 것 같을 때, 도움이 필요하면 2-1-1로 전화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 광고는 재난 후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