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상하이에 '더 루이' 개장…건축과 경험 결합한 미래형 플래그십 선보여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중국 상하이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더 루이(The Louis)’를 개장하며 체험형 럭셔리 리테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오는 6월 28일 문을 여는 이 공간은 전 세계 루이비통 매장 가운데 유일하게 선박 형태로 설계된 3층 규모의 매장으로, 브랜드의 전통적인 트렁크 제작 유산과 몰입형 리테일 경험을 결합한 새로운
OOH & DOOH Advertising Media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중국 상하이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더 루이(The Louis)’를 개장하며 체험형 럭셔리 리테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오는 6월 28일 문을 여는 이 공간은 전 세계 루이비통 매장 가운데 유일하게 선박 형태로 설계된 3층 규모의 매장으로, 브랜드의 전통적인 트렁크 제작 유산과 몰입형 리테일 경험을 결합한 새로운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글로벌 OOH 광고 시장의 전략적 거점으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주요 디지털 사인 기업들의 포트폴리오 확장은 이 도시의 광고 가치가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디지털 OOH 분야의 선도 기업인 브랜디드 시티스(Branded Cities)는 2025년 6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중심부에 위치한 아리아 디지털 마퀴(ARIA
스페인 마드리드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Callao City Lights’는 디지털 기술과 역사적 건축미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유럽 디지털 옥외광고(DOOH)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1926년 아르데코 양식으로 건립된 ‘Callao 시네마’ 건물을 기반으로 한 이 장소는, 오늘날 마드리드의 대표적 문화 행사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플라자 델 카야오’와 ‘그란비아’
멀티플라이 미디어 그룹(Multiply Media Group, 이하 MMG)이 와일드스톤(Wildston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영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MMG는 브랜드와의 의미 있는 접점을 중시하는 미디어 기업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옥외 미디어 인프라 보유 기업 중 하나인 와일드스톤과 장기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알림] ‘NEXT OOH’ 독자 리뷰 이벤트‘NEXT OOH’ 도서 구매 후 독자 리뷰 또는 한줄평을 작성하시면 3개월 유료회원 자격 (2만원 상당)을 드립니다!옥외광고는 옥뉴스김지현중국 선전 바오안국제공항이 초슬림형 양면 LED 스크린과 기존 디스플레이 시스템의 재정비를 통해 공항 디지털 옥외광고(OOH)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두 가지 프로젝트는 차세대
캐피털 A(Capital A)의 여행 미디어 부문인 에어아시아 미디어(AirAsia Media)가 광고 솔루션 제공업체 줌플레이 테크놀로지스(Xoomplay Technologie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에어아시아 라이드(AirAsia Ride) 차량에 인카(in-car) 태블릿을 도입해 브랜드가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에어아시아 라이드이번 파트너십은 에어아시아 미디어, 에어아시아
2026년 봄 개장을 앞둔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Frankfurt Airport) 신축 터미널 3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새로운 광고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약 1만2,000㎡ 규모로 설계된 이 터미널의 쇼핑 및 다이닝 공간은 유럽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테일 허브이자 첨단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프랑크푸르트 공항공사터미널 3은 연간 최대 1,900만 명에 이르는 국제선
요르단 암만의 퀸 알리아 국제공항(QAIA)이 엑스타임 제이씨데코 에어포트 (JCDecaux Airpor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공항 광고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현대화한다고 밝혔다. 2025년 8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될 이 협약은 글로벌 공항 광고의 선두 주자인 제이씨데코 (JCDecaux)의 역량을 바탕으로, QAIA를 찾는 연간 900만 명 이상의 국제 여객에게 한층 진보된 광고
As South Korea's urban landscape evolves, Seoul's Myeongdong district is rapidly transforming into a digital media hub reminiscent of New York's Times Square, revolutionizing the Out-of-Home (OOH) advertising sector through smart media poles and large-scale digital displays. From Mega Billboards to Media Poles: A New Era in OOH Advertising in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차세대 디지털 옥외광고(OOH) 설비가 연이어 완공되면서, 미국 주요 도시의 광고 환경이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브로드웨이 비콘'과 '선셋 스펙타큘러'는 단순한 광고 공간을 넘어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무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드림 아웃도어드림 아웃도어타임스퀘어에 등장한 '브로드웨이 비콘' 뉴욕 타임스퀘어 입구에 새롭게 설치된 브로드웨이 비콘은 31피트×109피트(
이집트 옥외광고(OOH) 시장이 또 한 번 진화의 변곡점을 맞고 있다. 미디어 기업 라벨 애드버타이징(Label Advertising)이 최근 알렉산드리아 도심 핵심 구간에 대형 디지털 광고 스크린을 설치하며, 현지 OOH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했다. 해당 스크린은 알렉산드리아 시내에서 차량과 보행 통행량이 가장 많은 주요 도로변에 위치해, 높은 주목도와 광고 효과를
오스트리아 비엔나, 독일 뮌헨, 스위스 취리히 등 독일어권 DACH(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지역을 대표하는 세 개 공항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통합 디지털 옥외광고(DOOH) 네트워크인 ‘에어포트 프리미엄 네트워크(Airport Premium Network)’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협력을 통해 광고주는 세 공항의 프리미엄 디지털 광고 공간을 하나의 패키지로 유연하게 구매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