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상하이에 '더 루이' 개장…건축과 경험 결합한 미래형 플래그십 선보여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중국 상하이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더 루이(The Louis)’를 개장하며 체험형 럭셔리 리테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오는 6월 28일 문을 여는 이 공간은 전 세계 루이비통 매장 가운데 유일하게 선박 형태로 설계된 3층 규모의 매장으로, 브랜드의 전통적인 트렁크 제작 유산과 몰입형 리테일 경험을 결합한 새로운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중국 상하이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더 루이(The Louis)’를 개장하며 체험형 럭셔리 리테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오는 6월 28일 문을 여는 이 공간은 전 세계 루이비통 매장 가운데 유일하게 선박 형태로 설계된 3층 규모의 매장으로, 브랜드의 전통적인 트렁크 제작 유산과 몰입형 리테일 경험을 결합한 새로운
차이나항공이 플랜B 싱가포르와 손잡고 싱가포르 도심 핵심 입지 6곳에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Digital Out-of-Home, DOOH)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객과 도심 거주자를 모두 겨냥해, 차이나항공의 세계적 서비스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알린다.
싱가포르 지하철역에 공룡이 등장했다. ‘쥬라기 월드: 리버스(Jurassic World: Rebirth)’의 론칭을 맞아 오차드 MRT역이 도시형 체험광고 무대로 변신한 것이다. 유나이티드 인터내셔널 픽처스(United International Pictures), 에센스미디어컴(EssenceMediacom), 아시아레이(Asiaray)가 손잡고 선보인 이 옥외광고 캠페인은 2025년 6월 19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싱가포르 최초의 ‘포그 스크린(Fog Screen)’ 기술을 도입해
The 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WOO) has announced that its highly anticipated APAC Regional Forum will take place in Seoul, South Korea, from November 5th to 7th, 2025. The event is expected to draw leading voices from across the global out-of-home (OOH) advertising ecosystem, including media owners, buyers, technology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글로벌 OOH 광고 시장의 전략적 거점으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주요 디지털 사인 기업들의 포트폴리오 확장은 이 도시의 광고 가치가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디지털 OOH 분야의 선도 기업인 브랜디드 시티스(Branded Cities)는 2025년 6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중심부에 위치한 아리아 디지털 마퀴(ARIA
스페인 마드리드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Callao City Lights’는 디지털 기술과 역사적 건축미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유럽 디지털 옥외광고(DOOH)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1926년 아르데코 양식으로 건립된 ‘Callao 시네마’ 건물을 기반으로 한 이 장소는, 오늘날 마드리드의 대표적 문화 행사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플라자 델 카야오’와 ‘그란비아’
네덜란드의 온라인 은행 번크 (bunq)가 유럽 주요 6개 도시에서 대형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Premium Plus Out of Home’이라는 이름의 이번 캠페인은 다국가 시장에서 동일한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OOH 전략의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 블로우업 미디어 캠페인은 네덜란드 로테르담(Rotterdam), 프랑스 파리(
멀티플라이 미디어 그룹(Multiply Media Group, 이하 MMG)이 와일드스톤(Wildston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영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MMG는 브랜드와의 의미 있는 접점을 중시하는 미디어 기업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옥외 미디어 인프라 보유 기업 중 하나인 와일드스톤과 장기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옥외광고협회(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 이하 WOO)는 2025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옥외광고(OOH) 업계의 미디어 소유주, 애드테크 기업, 글로벌 브랜드 관계자 등 주요 옥외광고(Out of Home, 이하 OOH)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WOO 서울 포럼 개최 계획은
세계옥외광고협회(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 WOO)가 이사회를 개편하며 팀 블리클리(Tim Bleakley) 오션 아웃도어(Ocean Outdoor) 회장과 자와드 하산(Jawad Hassan) 멀티플라이 그룹(Multiply Group)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부문 대표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마틴 코크(Martin Corke) 클리어 채널(Clear Channel)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사회에서 물러난다. 팀
옥외광고(OOH)가 젊은 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미디어로 부상하며 전통 미디어를 앞지르고 있다 anima최근 E.G.M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옥외광고(Out-of-Home, OOH)의 미디어 도달률(Media Penetration)은 80.1%에 달해, 인터넷(90%)과 TV(82.4%)에 이어 젊은 층에서 세 번째로 높다. anima옥외광고의 효과는 높은
[알림] ‘NEXT OOH’ 독자 리뷰 이벤트‘NEXT OOH’ 도서 구매 후 독자 리뷰 또는 한줄평을 작성하시면 3개월 유료회원 자격 (2만원 상당)을 드립니다!옥외광고는 옥뉴스김지현중국 선전 바오안국제공항이 초슬림형 양면 LED 스크린과 기존 디스플레이 시스템의 재정비를 통해 공항 디지털 옥외광고(OOH)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두 가지 프로젝트는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