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엑스포 2025, 라이브보드가 주도하는 일본 DOOH 시장의 진화
2025년 오사카 엑스포가 약 2,820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본 디지털 옥외광고(DOOH) 시장이 전례 없는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2025년 오사카 엑스포가 약 2,820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본 디지털 옥외광고(DOOH) 시장이 전례 없는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호주 펫 소매업계가 리테일 미디어의 진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펫용품 전문 브랜드 펫반(Petbarn)이 oOh!media 산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리오(reo)와 손잡고, 최초의 통합 펫 미디어 네트워크 ‘PetAds’를 선보인 것이다. 펫 오너 290만 명이 가입한 ‘Friends for Life’ 멤버십과 전국 24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브랜드에
호주의 옥외광고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인 호주옥외광고협회(OMA)가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Life Without Out Of Home’이라는 이름의 이번 캠페인은 OOH 산업이 지역사회와 공공 인프라에 기여하고 있는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OMA 최고경영자(CEO) 엘리자베스 맥킨타이어(Elizabeth McIntyre)는 “정치권이 OOH 산업의 공공 기여도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제이씨데코 영국글로벌 옥외광고 기업 제이씨데코(JCDecaux)와 영국 미디어 뉴디지털에이지(NewDigitalAge)가 공동 주최한 ‘프로그래매틱 DOOH 라이브 어워즈 2025(Programmatic DOOH Live Awards 2025)’가 런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영국 디지털 옥외광고(DOOH) 업계를 대표하는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영국의 대표 비스킷 브랜드 맥비티스(McVitie’s)가 ‘초콜릿 다이제스티브’ 출시 100주년을 맞아 런던 전역을 비스킷의 향연으로 물들이는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다.
CHANEL has unveiled a focused digital out-of-home (DOOH) campaign at Seoul Incheon Airport, using prime media locations to engage high-income international travelers. Promoting its fine jewelry line “Collection N°5” and the “J12” watch series, the campaign is designed to deliver premium brand exposure at critical moments of the passenger
글로벌 옥외광고기업 클리어 채널 아웃도어(Clear Channel Outdoor)가 브라질 사업부문을 브라질 최대 디지털 옥외광고 기업인 일레트로미디아(Eletromidia)에 약 1,400만 달러(8,000만 헤알)에 매각하며 중남미 시장에서 최종적으로 철수한다. 이번 거래는 클리어 채널이 올해 초 멕시코, 페루, 칠레 사업부를 정리한 데 이은 마지막 단계다. 일레트로미디아는 현재 브라질
2025년 OAAA 미디어 컨퍼런스가 보스턴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 세계 OOH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에서는 아웃오브홈 광고의 지속가능한 가치와 미래 전략이 다각도로 논의됐다. 특히 브로드사인(Broadsign)과 올유나이트(AllUnite)의 메시지는 산업 전반에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브로드사인은 “OOH의 미래는 어느 때보다도 밝다”며, 디지털과 물리적 접점을
OAAA2025 OBIE 어워즈와 OAAA & 지오패스(Geopath) 로컬 미디어 플랜 어워즈의 수상작과 최종 후보작이 발표됐다. 올해의 수상작들은 OOH(옥외광고)가 단순한 광고 매체를 넘어, 브랜드 전략의 핵심 채널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창의성과 전략, 그리고 데이터 기반 실행력이 결합된 이 캠페인들은, 디지털과 물리적 공간을 아우르는 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국 재활용 산업협회 리마(ReMA·Recycled Materials Association)가 워싱턴 레이건 내셔널 공항(DCA)을 전략적 광고 거점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재활용 메시지를 미국 핵심 정책결정권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미국 정치의 중심지인 워싱턴 D.C.에 위치한 이 공항은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들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교통 요지로, 리마는 이곳을 '리사이클링 로비의 최전선'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옥외광고(OOH)의 창의성과 파급력을 입증하는 대형 캠페인이 펼쳐졌다. 글로벌 스낵 브랜드 오레오(Oreo)와 제이씨데코 브라질(JCDecaux Brazil)은 상파울루의 상징적 거리인 파울리스타 대로(Avenida Paulista)를 거대한 ‘오레오 파라다이스’로 변모시키며 업계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거리 곳곳에 설치된 초대형 오레오 쿠키 시계는 브랜드 특유의 유쾌한 감성과
애니메이터이자 디지털 아티스트인 디케이 권이 XO/Art의 신진 작가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작가 활동에 나선다. 권 작가는 단순함과 역동성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타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최대 구형 디지털 미디어인 ‘스피어(Sphere)’에 작품이 선정돼 전 세계 관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피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초대형 몰입형 공연장 겸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