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 20명의 아티스트 작품으로 빛나다.
뉴욕 맨해튼의 심장부 타임스퀘어가 봄을 맞아 지역 예술의 전시장으로 탈바꿈했다. 샬럿(Charlotte) 지역의 아티스트 20여 명이 제작한 작품들이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세계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트팝 스트리트 갤러리(ArtPop Street Gallery)와 북미 최대 옥외광고 기업 중 하나인 아웃프론트 미디어(OUTFRONT Media)가 공동 추진한 ‘Cities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