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웨스트필드 스트랫포드 쇼핑센터에서 할로윈을 맞아 채널4의 새 드라마 '제너레이션 Z' 홍보를 위한 파격적인 옥외광고가 선보여 화제다. 오션 랩스가 제작한 이 광고는 쇼핑센터의 대형 전광판 '포 다이얼스'를 거대한 메뉴판으로 변신시켰다. 지나가던 행인들이 포토부스에 들어서면 자신의 얼굴이 디지털 처리되어 배고픈 베이비부머 좀비들의 메인 요리로 전광판에 등장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벤
아웃프론트 (OUTFRONT) 미디어는 회사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맞이했다. 제레미 메일 회장 겸 CEO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회사의 성과와 사람, 장소, 비즈니스가 더욱 강해지도록 돕겠다는 약속을 되새겼다.
잭 다니엘스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3D 딥스크린 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옥외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옥외광고 캠페인은 런던, 맨체스터, 리버풀, 버밍엄을 아우르며 다양한 옥외광고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만들고 있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새로운 대형 디지털 광고판 '사이트 252'가 설치되어 운영을 시작했다. 사이트 252는 첨단 LED 소재를 사용하여, 약 929제곱미터(10,000제곱피트)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브로드웨이와 7번가 교차로에 위치해 있으며, 일일 평균 150만 명의 노출되는 디지털 미디어이다. 사이트 252의 주요 특징은 다양한 기능성이다. 3D 효과, 실시간 데이터 통합, 소셜 미디어
유럽의 전기차(EV) 충전 분야 선두 기업인 차지유로파(ChargeEuropa)가 필리핀 최대 전력 공급업체 메랄코(Meralco)의 자회사인 모벰(Movem)과 손잡고 필리핀 최초의 디지털 옥외광고(DOOH) 연계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쉽은 차지유로파의 아시아 시장 첫 진출을 알리는 것으로, 초기 단계에 있는 아시아 지역 시장에 접근 가능한
대만의 디지털 사이니지 및 미디어 기술 분야의 선두 기업인 타이거 파티가 타이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신광 미쓰코시 백화점 A11 지점에 혁신적인 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이 최첨단 디스플레이는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비즈니스 리서치 인사이트가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공항 광고 시장이 2032년까지 상당한 확장을 앞두고 있다. 옥외광고 산업의 특화된 틈새 시장인 이 분야는 최근 몇 년간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일 수백만 명의 여행객들이 오가는 공항을 활용하고 있다. 공항 광고는 마케팅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브랜드들에게 다양하고 종종 부유한
자연과 옥외광고를 결합한 획기적인 시도가 캐나다 옥외광고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린필드 내추럴 미트 컴퍼니(Greenfield Natural Meat Co.)가 최근 공개한 혁신적인 광고판은 빗방울을 베이컨이 지글지글 익는 소리로 변환시켜 화제다. '베이컨은 비다(Bacon is Rain)'라는 이름의 이 캠페인은 실시간 기상 조건을 광고 디자인에 접목시켜 옥외 광고의 새로운 지평을
최근 몇 년간 옥외광고의 성장세가 광고 시장 전체의 성장을 상회했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옥외광고의 시장 점유율이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독일의 슈트로어(Ströer)사의 최신 공개 수치와 닐슨 통계는 독일에서 옥외광고의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TV, 인쇄, 라디오 등 다른 전통적인 방송 매체들이 구조적 도전에 직면한 것 외에도, 옥외 광고
제이씨데코 UK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인 에든버러 공항에서 출국 승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광고 미디어를 브랜드와 광고주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제이씨데코 UK의 전통적 광고매체의 디지털화 노력의 일환으로, 에든버러 공항에 '쿠튀르 이머전 존(Couture Immersion Zone)'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에든버러 공항의 최신 시설인 쿠튀르 이머전 존은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후
베트남 호찌민시를 누비는 모바일 옥외광고 플랫폼 GOADS가 연말 특수를 앞두고 대대적인 운전기사 증원에 나섰다. 이는 베트남 광고주 및 브랜드들의 연말 마케팅 전략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GOADS 미디어 테크놀로지 (GOADS Media Technology)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호찌민시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특수부대' 급 운전기사들을 추가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원으로
캄보디아 국제공항 광고기업인 IAAC 캄보디아가 테초(Techo) 국제공항 광고 사업권 획득을 기념해 성대한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4일 프놈펜 코피치 시티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캄보디아공항투자공사(CAIC) 찰스 반 이사, 창이공항 국제사업부 매튜 탄 이사, 포스터+파트너스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캄보디아 유력 언론사 기자들과 업계 리더들도 자리를
![[밀라노 포럼] 디지털 시대의 새 강자, 독일 옥외광고의 눈부신 부상](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oohnews/2024/11/ev9rmu_20241117234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