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2', 호주 시드니도 강타하다
넷플릭스가 호주 시드니에서 선보인 몰입형 체험으로 루나 파크가 '오징어 게임 2' 놀이터로 변모했다. 이 행사는 시드니 하버에서 열린 화려한 파티로 시작되었으며, 오징어 게임 시즌 2를 기념하기 위해 상징적인 영희 인형이 등장한 수상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루나 파크 시드니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의 성대한 개막식은 장관을 이루었다. 205미터 길이의 분홍색 카펫이 깔렸고, 분홍색 병사들이 줄지어 서서 손님들을 공원으로 안내했다. VIP 참석자들은 인기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긴장감 넘치는 도전에 첫 참가자로 나섰다.
현재 일반에 공개된 이 체험은 팬들에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아찔한 유리 다리 건너기 등 쇼의 인기 게임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을 통과한 방문객들은 야시장에서 한국 간식을 즐기고 독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넷플릭스와 루나 파크 시드니의 이번 협업은 공원을 세계적 수준의 몰입형 체험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이 행사는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 열풍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한국 문화의 일면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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