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누비는 버스광고, 캐나다 캐필라노의 옥외광고 캠페인
캐나다 캐필라노 그룹은 '여기는 야생이에요 (It's Wild Up Here)'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버스의 울트라 슈퍼 킹 사이즈와 킹 사이즈 광고를 선보였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험준한 자연 한가운데 자리 잡은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가 오랫동안 캐나다 자연의 보석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캐필라노 강 위 230피트 높이에서 450피트에 걸쳐 있는 상징적인 다리는 방문객들에게 주변 27에이커의 열대우림의 숨막히는 전망을 선사한다. 1889년 처음 일반에 공개된 이 역사적인 명소는 1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자연, 모험, 역사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으로 방문객들을 매료시켜 왔다.
그러나 이 장엄한 공원을 찾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경이로운 다리뿐만이 아니다. 캐필라노 그룹이 운영하는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는 캐나다 황야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대한 더글러스 전나무 사이를 걸을 수 있는 나무 꼭대기 모험부터 강 위 화강암 절벽에 매달려 있는 짜릿한 클리프워크까지, 공원의 모든 구석은 흥미진진하면서도 교육적인 경험을 약속한다.
캐필라노 그룹은 '여기는 야생이에요 (It's Wild Up Here)'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버스의 울트라 슈퍼 킹 사이즈와 킹 사이즈 광고를 선보이며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다. 도시 곳곳을 누비는 옥외광고 버스 캠페인은 공원의 매력을 일상적으로 상기시키며, 모든 이들에게 캐나다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를 방문하고 탐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캐필라노 그룹의 대변인은 "버스 울트라 슈퍼 킹과 킹 캠페인은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를 특별하게 만드는 본질을 포착하는 것"이라며 "오랫동안 밴쿠버에 거주한 사람들이든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든,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 모험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옥외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에서 볼 수 있듯 "여기는 야생"이며,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의 거친 아름다움을 경험하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다. 자연 속에서의 평화로운 휴식을 찾든, 짜릿한 모험을 즐기든, 또는 단순히 브리티시 컬럼비아가 제공하는 야생의 아름다움을 상기하고 싶든, 이 상징적인 공원은 잊지 못할 경험을 약속한다.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가 왜 전 세계 자연 애호가들과 스릴 추구자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목적지로 계속 손꼽히는지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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