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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누비는 버스광고, 캐나다 캐필라노의 옥외광고 캠페인

캐나다 캐필라노 그룹은 '여기는 야생이에요 (It's Wild Up Here)'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버스의 울트라 슈퍼 킹 사이즈와 킹 사이즈 광고를 선보였다.

이현
이현
- 4분 걸림
킹 사이즈 버스광고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험준한 자연 한가운데 자리 잡은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가 오랫동안 캐나다 자연의 보석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캐필라노 강 위 230피트 높이에서 450피트에 걸쳐 있는 상징적인 다리는 방문객들에게 주변 27에이커의 열대우림의 숨막히는 전망을 선사한다. 1889년 처음 일반에 공개된 이 역사적인 명소는 1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자연, 모험, 역사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으로 방문객들을 매료시켜 왔다.

그러나 이 장엄한 공원을 찾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경이로운 다리뿐만이 아니다. 캐필라노 그룹이 운영하는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는 캐나다 황야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대한 더글러스 전나무 사이를 걸을 수 있는 나무 꼭대기 모험부터 강 위 화강암 절벽에 매달려 있는 짜릿한 클리프워크까지, 공원의 모든 구석은 흥미진진하면서도 교육적인 경험을 약속한다.

울트라 슈퍼 킹 사이즈 버스광고

캐필라노 그룹은 '여기는 야생이에요 (It's Wild Up Here)'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버스의 울트라 슈퍼 킹 사이즈와 킹 사이즈 광고를 선보이며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다. 도시 곳곳을 누비는 옥외광고 버스 캠페인은 공원의 매력을 일상적으로 상기시키며, 모든 이들에게 캐나다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를 방문하고 탐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캐필라노 그룹의 대변인은 "버스 울트라 슈퍼 킹과 킹 캠페인은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를 특별하게 만드는 본질을 포착하는 것"이라며 "오랫동안 밴쿠버에 거주한 사람들이든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든,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 모험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킹 사이즈 버스광고

옥외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에서 볼 수 있듯 "여기는 야생"이며,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의 거친 아름다움을 경험하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다. 자연 속에서의 평화로운 휴식을 찾든, 짜릿한 모험을 즐기든, 또는 단순히 브리티시 컬럼비아가 제공하는 야생의 아름다움을 상기하고 싶든, 이 상징적인 공원은 잊지 못할 경험을 약속한다.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가 왜 전 세계 자연 애호가들과 스릴 추구자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목적지로 계속 손꼽히는지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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