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채널, 시카고 도심의 디지털 OOH 미디어 네트워크 리모데링
북미에서 가장 붐비는 기차역 중 한 곳과 연결되는 시카고 최대의 통근 통로인 '액센츄어 타워-500 W. 매디슨' 구간에 42개의 최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설치하여 OOH 미디어 환경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클리어채널 아웃도어 아메리카(Clear Channel Outdoor Americas)가 시카고의 상징적인 출퇴근 구간에 리모델링 하고 있는 디지털 OOH 미디어 개선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북미에서 가장 붐비는 기차역 중 한 곳과 연결되는 시카고 최대의 통근 통로인 '액센츄어 타워-500 W. 매디슨' 구간에 42개의 최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설치하여 OOH 미디어 환경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4월에 완공될 예정인 이 프로젝트에는 여러 광고주 브랜드와 비영리 단체가 먼저 참여하여, 시카고 교외에서 매일 시카고로 유입되는 20만 명 이상의 통근자들에게 표출될 수 있는 디지털 OOH 매체를 이용하여 캠페인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었다.
크리스 페첼로(Chris Pezzello) 클리어채널 시카고 지사장은 "광고주와 비영리 단체 모두 캠페인 효과 측정 가능한 방식으로 디지털 교통매체 OOH 의 힘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 새로운 미디어를 통해 소셜 미디어에서 보고, 만지고, 공유할 수 있는 역동적인 크리에이티브로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클리어채널 아웃도어는 아시아, 유럽 및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 전 세계 31개국 45만 개 이상의 인쇄 및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매월 수백만 명의 소비자와 광고주를 연결하고 있는 옥외 광고 산업의 선두주자이다. 또한 크리어채널은 월 700만 명에 달하는 승객이 이용하는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ACI)에서 OOH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