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오션 아웃도어, 유럽 최대 디지털 실링 '맨체스터 프린트웍스' 리모델링 완료
오션 아웃도어는 유럽 최대 디지털 실링(ceiling) 인 맨체스터 프린트웍스 스카이라이트를 프리미엄 디지털 옥외광고 미디어(DOOH, Digital Out of Home)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였다.
런칭 파트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로서 3월 28일에 공개되는 드림웍스 액션 코미디 프랜차이즈 '쿵푸팬더 4'의 예고편을 캠페인 할 예정이다.
프린트웍스 스카이라이트는 DTZ 인베스터즈 (DTZ Investors) 소유의 맨체스터 프린트웍스의 2,100만 파운드의 리모델링 프로젝트 사업의 일부이다. 8백만 명 이상의 연례 방문객을 보유한 이 멀티플렉스 엔터테인먼트 및 레저 복합체는 2주마다 40만 개 이상의 DOOH 미디어 노출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에 공개된 멀티블렉스의 중앙에서 세 개의 내부 거리와 중앙 마당을 가로 지르는 광대한 1,000㎡의 디지털 천장 스크린을 볼 수 있다. 이 새로운 디지털 옥외광고 미디어는 한 브랜드가 한 달에 한 번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판매 정책을 펼치고 있다.
최첨단 기술로 구동되는 LED 캐노피는 완전한 주변 환경의 오디오-비주얼 제어를 제공하여, 맞춤형 딥스크린® 및 증강 현실(AR) 콘텐츠, 특별 조명 및 사운드 효과, 게임화, 라이브 데이터 및 비디오 피드를 표시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프린트웍스 스카이라이트와 직접 상호 작용하거나 별도의 대형 대화면 대화형 e-게임 스크린에서 서로 경쟁할 수 있으며, 광고주들은 주간 관객 또는 야간 방문객들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션 아웃도어 영국 CEO인 필 홀은 "맨체스터 프린트웍스가 국제 엔터테인먼트 광장으로 변신한 것은 광고주들에게 적극적인 옥외광고 캠페인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 또는 야간 방문객을 타겟으로 할 수 있는 맞춤형 공유 가능한 OOH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린트웍스 스카이라이트는 오션의 영국 포트폴리오에 독특한 독립적인 기회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골든 스퀘어에서 빅토리아 스트리트까지 이어지는 풀 모션 DOOH 코리더의 일부로서의 역할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최대의 상업 및 레저 지역인 프린트웍스에는 유럽 최대의 IMAX 스크린 중 하나인 뷰의 기준 영화관을 포함하여 20개 이상의 바, 레스토랑 및 레저 시설이 위치해 있다.
DTZ 인베스터즈의 벤 할러는 "프린트웍스는 20년 전에 문을 연 이후로 성공적이고 견고하게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DTZ 인베스터즈는 소비자가 자신의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식과 이러한 엔터테인먼트 목적지에 대한 높은 기대치에 발생하는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프린트웍스 브랜드를 혁신하고 강화하여 영국 레저 분야의 선두에 서있게 만들었습니다."라고 이번 리모델링을 평가하였다.
지난 해 오션은 로마 지역의 스피닝필즈 비즈니스 및 주거 지구, 그리고 세인트 존스 시내의 DOOH 미디어 파트너로 지정되었다. 이는 회사의 런던 외에서의 가장 큰 계약 중 하나이다. 오션의 맨체스터 옥외광고 포트폴리오에는 더 루프와 투 타워 맨체스터, 아란데일 센터 및 피카딜리 가든을 포함한 19개의 도로변 옥외광고 미디어가 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총 2,700만명의 그레이터 맨체스터 주민 및 여행객에게 노출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