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데코 리투아니아, 모리스 기둥을 엽서 자판기로 탈바꿈 시켜...
제이씨데코 리투아니아 (JCDecaux Lietuva)가 지난 연말 시즌을 맞아 독특한 옥외 광고 경험을 선보였다. 전통적인 옥외광고 미디어인 모리스 기둥을 축제 분위기 가득한 엽서 자판기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Tele2 리투아니아를 위해 제작된 이 혁신적인 설치물은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즐거운 상호작용의 순간을 선사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즉석에서 매력적인 엽서가 만들어지는 이 장치는 평범한 거리의 한 순간을 마법 같은 경험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 독특한 콘셉트는 전통적인 모리스 기둥을 창의적인 소통 플랫폼으로 재해석하여, 디지털의 편리함과 전통적인 연말 인사를 절묘하게 결합했다.
제이씨데코 리투아니아는 엽서 제작을 쉽고 즉흥적으로 만듦으로써, 옥외 광고가 어떻게 기능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이 축제 엽서기는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연말 시즌 동안 기쁨과 유대감을 전파했다. 때로는 가장 단순한 상호작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 옥뉴스를 보신 후 의견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클릭
- 스팸 또는 정크 메일함에 있는 옥뉴스를 구하고, 항상 안전하게 뉴스레터 구독하는 방법, 클릭
- 옥뉴스를 주위 분들에게 권유 하기 링크: https://oohnews.co.kr/ognyuseu-gudoghagi/
News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