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소비자들, 광고 보고 매장 방문 경향 높다는 연구 결과
최근 영국의 블리스(Blis)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영국의 소매점 쇼핑객 중 거의 절반인 48%가 자신이 있는 위치 근처에서 본 광고를 통해 매장을 방문할 의사가 더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소매업체와 미디어 기획자들에게 전략적 타겟팅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쇼핑 중 대다수인 81%의 소비자들이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며 그중 46%는 가격 비교를 위해, 41%는 할인 정보를 찾기 위해 이를 활용한다고 답변했다. 개인화된 광고에 대해서도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며, 응답자의 약 1/3이 개인화된 광고를 접하면 구매 의사가 증가한다고 밝혔다.
블리스 유럽 지사의 찰리 스미스 매니징 디렉터는 "소비자들이 경제적으로 절약하려는 경향과 함께, 가격 비교와 모바일 할인 검색은 많은 쇼핑객들을 유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67%의 영국인이 실제로 상점에서 구매행위를 선호하기 때문에, 위치 기반 타겟팅과 관련 제안은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시장 조사 컨설팅 회사 Sapio에 의뢰하여 독립적으로 수행되었으며, 블리스에서 제공하는 "영국 소매 쇼핑객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e-가이드에서 자세한 내용과 팁을 확인할 수 있다.
블리스는 옴니채널 광고 플랫폼으로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지오 파워드 광고 솔루션과 세계 최대 데이터 파트너와의 결합을 통해 ID 없이도 효율적인 타겟팅 가능성을 제공한다.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준비된 이 플랫폼은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미디어 에이전시가 목표 달성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2004년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40개 이상의 사무실에서 운영되며 다양한 주요 브랜드 및 에이전시와 협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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