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아리아 출시, 뉴욕에서 3D 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

미국 아웃도어 미디어 그룹(OMG, Outdoor Media Group)과 닛산 자동차는 창의성과 전략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며 닛산의 최신 전기 SUV인 아리아를 소개하는 옥외광고 캠페인으로 권위 있는 미국옥외광고협회 (OAAA)가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OOH 미디어 플랜 은상을 수상하였다고 발표 했다.

이번 옥외광고 캠페인의 주요 목표는 대담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3D 크리에이티브로 다양한 시청자를 사로잡는 것이었으며, 닛산 자동차는 미국 시장에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유니베일-로담코-웨스트필드(Unibail-Rodamco-Westfield)가 운영하는 뉴욕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선택하였다.

이 옥외광고 미디어는 뉴욕에서 가장 큰 100야드(94.44m) 길이의 스크린을 포함하여 22개 스크린에 걸쳐 이 놀라운 캠페인의 캔버스 역할을 하였다.

매혹적인 3D 크리에이티브는 거대한 옥외광고 스크린을 가로지르는 아리아의 레이싱을 보여주며 차량의 스포티함과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세심하게 큐레이팅된 비주얼은 통근자, 주민,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 금융 수도의 중심부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상징적인 오큘러스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아웃도어 미디어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유니베일-로담코-웨스트필드 미국 디지털 네트워크를 활용하기로 한 닛산 자동차의 결정은 성공의 공식으로 입증되었다. 뉴욕 월드 트레이드 센터 내 미디어 네트워크의 고해상도 스크린을 통해 아리아의 데뷔를 화려하게 선보이며 분주한 금융 중심지를 자주 찾는 프리미엄 고객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아웃도어 미디어 그룹(OMG)은 옥외광고 미디어의 기획 및 구매를 전문으로 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옥외광고(OOH) 미디어 구매 대행사이다. OMG는 빌보드, 대중교통, 스트리트 퍼니쳐를 포함한 전통적인 옥외 광고, 디지털 OOH, 장소 기반 미디어, 영화관 광고는 물론 완전 맞춤형 체험형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미국 내 19개 지사 네트워크를 통해 옥외광고 업계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있으며, 모든 위치와 미디어에 걸쳐 기술과 모바일을 통합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데이터와 시장 인사이트를 결합하여 소비자와 소통하는 동시에 미디어 투자를 최적화하고 OOH 어트리뷰션을 확인하며 ROI를 측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