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싱가포르 MRT를 중국 설 분위기로 물들이다

설날을 맞이 하여 코카콜라 싱가포르가 대중교통 중심지인 지하철(MRT) 역사를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키는 화려한 중국 설 캠페인을 선보였다.

탬피니스와 부기스 MRT 역에서는 승객들이 코카콜라의 축제 분위기 캔을 돋보이게 하는 매혹적인 조명에 맞이하게 된다. 이는 계절의 정취를 포착한 마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파야 레바 MRT 역에서는 승객들이 메인 라인 플랫폼으로 향하는 길목에 중국 설의 마법을 발산하는 눈에 띄는 붉은 벽이 설치되어 있다.

이번 축하 행사는 정적인 전시에 그치지 않는다. 메인 라인과 서클 라인 양쪽에서 운행되는 컨셉트 열차들이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붉은색으로 래핑되어, 승객들이 여정 내내 축제의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게 한다.

코카콜라 대변인은 "우리의 목표는 중국 설의 마법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몰입형 경험을 창출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적인 출퇴근길을 즐거운 순간으로 바꿈으로써, 이 특별한 시기에 우리 모두를 연결하는 진정한 마법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싱가포르인들이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가운데, 코카콜라의 이번 캠페인은 이 계절을 진정으로 마법 같게 만드는 유대감과 축하 분위기를 생생하게 상기시키고 있다.

1. 옥뉴스를 보신 후 의견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클릭
2. 스팸 또는 정크 메일함에 있는 옥뉴스를 구하고, 항상 안전하게 뉴스레터 구독하는 방법, 클릭
3. 옥뉴스를 주위 분들에게 권유 하기 링크: https://oohnews.co.kr/ognyuseu-gudogha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