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디아피, 2024년 옥외광고 캠페인 사례 공유
멕시코의 선도적인 옥외광고 기업 디아피(Diafi)가 자사의 가장 성공적인 캠페인들을 조명하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이 영상은 눈길을 사로잡는 빌보드와 혁신적인 거리 설치물들을 모아 보여주며, 만족한 고객들의 찬사가 곳곳에 담겨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디아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영상 속 각 공간은 우리와 함께 이 여정을 걸어온 분들의 긍정적인 코멘트로 가득 차 있다"며 "이는 우리에게 더 많고 더 나은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아피는 2009년 설립된 멕시코 시티 소재의 기업으로, 쇼핑몰과 대중교통 등 다양한 장소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쇼핑센터, 버스 터미널, 공항, 옥외, BTL, 디지털, 셀프서비스 매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멕시코를 넘어 1억 5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도달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 영상은 디아피의 작업 포트폴리오이자 고객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증거, 그리고 강력한 마케팅 도구로서 다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실제 고객 경험을 보여줌으로써, 디아피는 소비자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된 전략인 사회적 증거의 설득력을 활용하고 있다.
디아피의 CEO는 "모든 고객분들의 지원과 우리를 프로젝트의 일부로 만들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일하는 것이 즐거움이며, 앞으로도 옥외 광고의 경계를 계속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아피는 멕시코에서 300개 이상의 쇼핑몰에서 디지털 및 인쇄 광고, BTL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올해의 OOH 에이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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