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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데코의 야심찬 도전, 마카오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완료

이현
이현
- 4분 걸림

옥외광고의 글로벌 선도 기업 제이씨데코 (JCDecaux)가 마카오에서 15년간 스트리쳐 퍼니쳐(Street Furnture) 독점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는 뉴스를 지난 5월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하여 제이씨데코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관광 시장 중 하나인 마카오에서 발판을 넓힐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첨단 디지털 광고 솔루션을 설치하여 마카오 도시 경관을 혁신하고 있다.

제이씨데코, 마카오 버스쉘터 15년 광고 사업권 획득
제이씨데코는 마카오 전역의 150개의 버스 쉘터와 150개의 도시 정보 패널(City Information Panel ; CIP)의 전체 물량에 대한 15년 독점 계약을 체결하였다.

제이씨데코는 마카오에서 야심 찬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새로운 도시 인프라와 광고 통합의 시대를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소 300개의 스마트 버스 쉘터와 완전 디지털화된 도시 정보 패널(CIP, City Information Panel)이 타이파, 코타이, 콜로안 등 주요 지역에 걸쳐 설치되고 있다. 이 시설들은 공공 편의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에게 현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는 코타이 지역에 설치되는 양면 디지털 도시 정보 패널이다. 이미 몇몇 고화질 패널이 럭셔리 호텔과 인기 관광 명소가 밀집한 지역에 전략적으로 배치되었으며, 이로 인해 광고주들은 관광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프리미엄 광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제이씨데코 화면 캡쳐

마카오에 설치된 새로운 옥외광고 미디어는 단순한 광고 플랫폼을 넘어 스마트하고 연결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제이씨데코 비전의 일환이다.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상호작용 기능을 갖춘 스마트 버스 쉘터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 도시 내비게이션, 긴급 알림 등을 제공한다.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디지털 CIP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고유의 광고 메시지를 다수의 유동 인구가 통행하는 지역에서 전달한다.

제이씨데코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는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회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스마트 기술을 도시 인프라에 통합함으로써 제이씨데코는 공공 공간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광고주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시장 중 하나에서 목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첨단 도구를 제공한다.

마카오 전역에서 이러한 설치가 계속됨에 따라, 새로운 옥외광고 미디어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도시를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며, 옥외 광고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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