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짐, UAE 아부다비 코르니쉬에 럭셔리 OOH 캠페인


프리미엄 선글라스 브랜드 마우이 짐(Maui Jim)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대표적 OOH 벨트라인인 코르니쉬(Corniche)에서 대형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중동 시장 내 브랜드 존재감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비올라 미디어(Viola Media)의 램프포스트 네트워크를 활용해 에미리트 팰리스, 파운더스 메모리얼, 네이션 타워 등 아부다비 주요 명소를 연결하는 핵심 구간에 집행됐다. 고빈도 노출이 가능한 포맷을 통해 도심 내 이동량이 많은 소비자에게 반복적인 인지 효과를 제공하며, 도시 경관 속에서도 확실한 시각적 우위를 확보했다.
마우이 짐은 비올라 미디어의 램프포스트 네트워크를 활용한 최초의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급 브랜드의 OOH 집행이 단순 노출을 넘어 전략적 자산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비올라 미디어는 UAE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미디어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는 OOH 사업자로, 특히 아부다비 내에서는 ‘클러터 프리(Clutter-Free)’ 환경과 브랜드 중심의 콘텐츠 표현이 가능한 매체 구조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OOH(DOOH) 전환을 병행하며, 스마트시티 전략과 연계한 미디어 플랫폼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부다비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테스트베드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통적 OOH가 여전히 고급 브랜드에게 실질적 ROI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미디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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