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전기차 SU7 울트라, 중국 청두 파슨 센터에서 옥외광고 캠페인 선보여

샤오미의 최신 전기차 SU7 울트라가 청두 파슨 센터에서 대규모 옥외광고(OOH) 캠페인을 통해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번 캠페인은 메가인포 미디어 (Mega-Info Media)가 기획 및 실행했으며, SU7 울트라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압도적인 성능을 강조하는 디지털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SU7 울트라는 1,526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1.98초 만에 0-100km/h에 도달하는 놀라운 가속력을 자랑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샤오미의 첫 고성능 전기차다. 이번 광고는 청두 파슨 센터라는 전략적 위치에서 진행되었으며, 이곳은 매일 수많은 쇼핑객과 방문객이 몰리는 지역으로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소다.

메가인포 미디어 는 디지털 미디어와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하여 SU7 울트라의 세련된 외관과 기술적 우수성을 강조했다. 특히,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차량의 주요 특징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디지털 광고는 기존의 정적 광고보다 유연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며, 샤오미의 혁신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SU7 울트라는 이미 중국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샤오미가 EV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샤오미와  메가인포 미디어의 협업이 어떤 새로운 광고 트렌드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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