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F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서 맥라렌 레이싱 지원 위해 스트라토스피어 타워 활용한 옥외광고 캠페인
마스터카드가 맥라렌 레이싱의 주요 파트너로서 포뮬러 원(F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를 앞두고 창의적이고 화려한 옥외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마스터카드는 라스베이거스의 상징적인 스트라토스피어 타워와 윈 호텔을 맥라렌 레이싱 팀 지원을 위한 대형 옥외광고 캔버스로 탈바꿈시켰다.
활기찬 밤문화와 고급 행사로 유명한 이 도시는 다양한 관객에게 최대 노출을 보장하며,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번 캠페인은 상호작용 가능하고 시각적으로 주목할 만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며, 소셜 미디어 공유를 장려하여 물리적 위치를 넘어선 영향력을 확장한다.
‘더 스트랫(The STRAT)’으로 알려진 스트라토스피어 타워는 높이 350미터에 달하는 라스베이거스 스카이라인의 랜드마크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회전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이 전망탑은 이번 마스터카드 캠페인의 핵심 무대로 자리 잡았다. 마스터카드는 최첨단 기술과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더 스트랫을 맥라렌의 상징적인 색상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장식했다. 이 눈길을 사로잡는 디스플레이는 양사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F1 그랑프리 주말의 뜨거운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마스터카드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라자 라자마나르는 "창의적이지만 어쩌면 미친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전 세계 F1 팬들에게 흥분과 영감을 선사하려는 의도를 밝혔다. 마스터카드는 이번 캠페인이 단기적인 흥미를 넘어서 브랜드의 장기적인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로고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윈 호텔에서도 이어지는 창의적 옥외광고 캠페인
그리고 마스터카드는 라스베이거스의 또 다른 상징인 윈 호텔에서도 맥라렌 포뮬러 1 차량을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옥외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 설치물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포뮬러 1 경주와 마스터카드의 본질인 속도와 기술을 완벽히 구현해냈다.
윈 호텔에서 펼쳐진 옥외광고 캠페인의 핵심은 매력적인 3D 아나모픽 큐브 디스플레이이다. 이 첨단 시각 기술은 깊이감과 움직임의 환상을 연출해 맥라렌 F1 차량이 화면 안팎으로 역동적으로 질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효과는 시각적으로 놀라울 뿐만 아니라, 포뮬러 1 경주의 특징인 속도와 정밀성, 첨단 기술을 상징한다.
F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도 마스터카드의 혁신적인 캠페인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조직위 대변인은 "이러한 창의적 마케팅 활동이 F1의 라스베이거스 진출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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