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스포츠 열기, 공항에서 만나다! 미국 산호세 공항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보다.
가을은 미국 스포츠 팬들의 꿈이 실현되는 달이다. 메이저리그 야구(MLB) 플레이오프와 미식축구(NFL) 경기부터 프로농구(NBA)와 아이스하키(NHL) 시즌 개막, 그리고 흥미진진한 대학 경기들까지, 이번 달은 끊임없는 흥분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스포츠의 열기 속에서 판타지 스포츠 플랫폼 '언더독'이 색다른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언더독은 캘리포니아 산호세 미네타 국제공항(SJC)에서 전면적인 공항 광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공항 곳곳에 설치된 언더독의 광고물들은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탑승구 근처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수하물 찾는 곳에 설치된 디스플레이가 여행객들을 맞이 한다.
언더독 관계자는 "우리는 스포츠 팬들의 열정을 실제 경기장 밖으로 확장시키고 싶었습니다. 공항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여행의 설렘과 스포츠의 흥분을 결합할 수 있다고 생각했죠"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언더독은 단순한 온라인 플랫폼을 넘어 스포츠 문화의 일부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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