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우업 미디어, 2024년 독일 옥외광고 캠페인

독일 옥외광고 시장의 선두주자인 블로우업 미디어 (blowUP media) 독일이 2024년을 마무리하며 전례 없는 성과를 거뒀다. 스트뢰어 (Ströer) 그룹의 자회사인 이 회사는 창의성과 혁신의 경계를 넓히며, 전국의 관객들을 사로잡은 일련의 상징적인 캠페인을 선보였다.

시선을 사로잡는 3D 대형 포스터부터 최첨단 디지털 하이라이트까지, 블로우업 미디어는 지속적으로 옥외 광고의 수준을 높여왔다. 특히 베를린에 다섯 번째 수직 정원을 론칭하며 친환경 기술과 디지털 광고를 완벽하게 결합시킨 점은 회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잘 보여줬다.

블로우업 미디어의 CEO인 카트린 스트리브렉은 "2024년은 우리 회사에게 혁신과 성장의 해였습니다. 우리의 창의적인 솔루션들이 광고주들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에는 더욱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옥외 광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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