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미디어, 홍콩 MTR 광고의 혁신적 미래를 선보이다.
'(홍콩) MTR 광고의 새로운 얼굴, 새로운 시대' 행사는 혁신과 디지털 확장, 전략적 통찰을 강조하며 홍콩 옥외광고 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홍콩 MTR 광고가 새로운 얼굴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M+ 박물관에서 열린 브라보 미디어 주최 행사에는 홍콩 MTR 코퍼레이션, 광고 대행사 및 고객사 등 200여 명의 귀빈이 참석해 MTR 광고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홍콩) MTR 광고의 새로운 얼굴, 새로운 시대' 행사는 혁신과 디지털 확장, 전략적 통찰을 강조하며 홍콩 옥외광고 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활기찬 개막식으로 시작된 행사는 흥미진진한 프레젠테이션과 미래지향적인 토론으로 이어졌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화와 고객 참여를 통한 변화를 강조하며 튠 마 라인과 동철선의 광고 매체 발전 계획에 집중되었다.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새로운 디지털 광고 미디어의 확장이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홍콩 MTR 시스템 내 지하철 광고 공간을 현대화하여 광고주 또는 브랜드들에게 역동적이고 상호작용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발표에서는 홍콩 지하철 주요 역사에 디지털 존을 설치하는 계획이 공개되었으며, 이는 출퇴근자들의 주목을 끌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디지털 존은 브랜드가 고객과 연결되는 방식을 재정의하여 더욱 몰입적이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계 지역으로의 인구 이동이 가져오는 중요한 기회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었다. 경전철과 MTR 서비스가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이 지역은 잠재력으로 가득 찬 미개척 시장을 상징하게 되었다. 이 지역의 부유한 고객층은 광고주들에게 경제적으로 중요한 인구 통계를 접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발표에서는 이러한 발전이 도시 성장 및 소비자 행동의 광범위한 트렌드와 어떻게 일치하는지 강조되었다.
기조 연설 및 패널 토론에서는 홍콩 옥외광고 업계 리더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MTR 광고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나누었다. 디지털화의 의미, 고객 참여의 중요성, 도시 교통의 진화하는 모습을 논의했다. 이 토론은 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광고주 또는 브랜드들이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새로운 기회를 활용하여 더 성공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참석자들은 홍콩 MTR 광고의 선도적인 발전과 혁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부터 최첨단 디지털 설치물까지, 이번 행사는 대중교통 광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혁신은 통근자들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광고주들에게는 타겟 청중을 사로잡을 강력한 도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라보 미디어는 모든 귀빈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참석자들의 지지와 참여가 큰 역할을 했음을 강조하였다. 리차드 페티노 (Richard Petignaud) 브라보 미디어 매니징 디렉터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벤트입니다. 홍콩 MTR 광고의 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니 놀랍습니다. 브라보 미디어는 특별한 미디어 자산을 관리하고 고객과 대행사가 캠페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홍콩 MTR 광고 분야가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면서, 옥외광고 업계는 변혁의 기로에 서 있다. 디지털화가 앞장서는 가운데, 광고주들은 창의성과 참여의 새로운 수준을 열어 대중과 소통하는 방식을 재구성할 준비가 되어 있다. 'MTR 광고의 새로운 얼굴, 새로운 시대' 행사는 단순한 쇼케이스가 아닌, 홍콩 대중교통 광고 미디어의 미래에 대한 토론의 장이었다.
2021년 11월에 설립된 브라보 미디어는 홍콩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광고 전문 옥외광고 미디어 회사이며, 홍콩 시티버스 외부 광고 및 홍콩 MTR의 이스트 레일 라인, 투엔마 라인, 경전철, MTR 버스의 미디어 리소스를 관리하는 독점 광고 대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