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세계옥외광고협회 한국 공식 사이트ㅣ글로벌 옥외광고 뉴스레터 옥뉴스

제이씨데코, 두바이 국제공항 이용객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다.

레픽 아나돌의 디지털 예술 작품인 "데이터 포털: 자연 (Data Portal: Nature)"이 두바이 국제공항 제1터미널의 제이씨데코 디지털 스크린을 장식하고 있다.

이현
이현
- 4분 걸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국제공항(DXB), 제이씨데코 및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의 협업으로 지난 12월 5일에 열린 개관 행사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걸작인 "데이터 포털: 자연"이 소개되었다.

이번 작품은 제너레이티브 AI, 디지털 옥외광고 미디어 및 지구 환경 보호가 결합된 이 맞춤형 예술 작품은 세 파트너의 환경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옥외광고 업계의 노력을 보여 주고 있다.

두바이 국제공항

데이터, 예술, 기술을 매끄럽게 결합하는 것으로 유명한 레픽 아나돌의 최신 작품은 물, 산호, 식물 등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4억 개 이상의 자연 관련 이미지로 구성된 방대한 데이터 세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된 '데이터 포털: 자연"은 시청자로 하여금 지구 생태계의 취약성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환경 보존의 시급한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켰다.

레픽 아나돌은 "두바이에서 선보인 작품은 예술, 데이터, 자연이 서로 소통하며 디지털 생태학의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는 이 시리즈의 다음 진화를 상징합니다."라고 말했다.

두바이 국제공항

2024년 3월 말까지 전시되는 이 전시회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국제공항(DXB)을 통과하는 전 세계 여행객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레픽 아나돌은 DXB 제1터미널 입국장 내 제이씨데코의 상징적인 대형 스크린을 활용하여 국제공항을 관객 및 여행객 몰입형 환경으로 탈바꿈시켜 시각적으로 풍성하고 생각을 자극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포털: 자연"은 예술적 표현일 뿐만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로서 방문객들이 환경을 디지털 기억으로만 남기지 않고 보존해야 할 시급성을 되돌아보도록 촉구하는 역할을 한다. DXB 공항은 환승 지점을 넘어 문화 체험의 허브가 되어 승객들 사이에 연결감, 영감, 성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협업은 예술적 혁신, 지속가능성, 여행객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선사하기 위한 두바이 국제공항과 제이씨데코의 노력을 상징하며, 예술, 기술, 환경 의식을 결합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잠깐 아래 글 보고 가세요^^


MEDIA
1 이달에 읽은
무료 콘텐츠의 수

이 달의 무료 콘텐츠를 모두 읽으셨어요 😭

구독하시면 갯수 제한 없이 읽으실 수 있어요!

Powered by Bluedot, Partner of Mediasphere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