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데코, 파리 전역 400개 키오스크 활용한 옥외광고 미디어 출시

제이씨데코가 파리 시내 400개 키오스크를 활용한 새로운 옥외광고 미디어를 선보였다. 이번 옥외광고 미디어는 파리 전역의 주요 상권과 관광지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씨데코 관계자는 "파리의 상징적인 거리 풍경과 어우러진 키오스크를 통해 브랜드의 존재감을 한층 높일 수 있다"며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통일된 비주얼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 미디어의 가장 큰 장점은 파리 시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400개 지점에 키오스크가 설치돼 있다는 점이다. 쇼핑 중심가부터 관광명소까지 파리 시민들의 동선을 따라 전략적으로 배치돼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키오스크 한 대당 3면의 광고판을 제공해 360도 전방위 노출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스토리텔링 방식의 연속적인 메시지나 서로 다른 콘텐츠를 동시에 노출할 수 있어 크리에이티브한 캠페인 진행이 가능하다.

제이씨데코 측은 "파리의 상징적인 거리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키오스크 광고를 통해 브랜드의 존재감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통일된 비주얼로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이씨데코는 이번 옥외광고 미디어 출시를 기념해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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