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에 전용 탑승구역 설치...동남아 슈퍼앱 시장 공략 가속화
동남아시아 최대 슈퍼앱 그랩이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에 전용 탑승구역을 설치하며, 도착층 수화물인도장 디지털매체를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남아시아 최대 슈퍼앱 그랩이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에 전용 탑승구역을 설치하며, 도착층 수화물인도장 디지털매체를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IAAC에 따르면 그랩은 캄보디아공항공사와 IAAC 캄보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이같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공항 캠페인은 그랩의 지역 전문성, 캄보디아공항공사의 승객 경험 개선 노력, IAAC의 국제공항 광고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 경험을 한층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그랩은 차량 호출뿐 아니라 음식 배달, 디지털 결제, 금융 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슈퍼앱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더욱 원활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캄보디아의 경제 성장으로 온디맨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랩 플랫폼은 운전자, 상인, 소비자를 연결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IAAC 캄보디아는 유럽과 아시아의 공항 미디어 관리 경험이 풍부한 옥외광고 전문 기업이다. 캄보디아공항공사의 공식 광고 사업 파트너로, 프놈펜과 시하누크빌 국제공항의 광고 경험을 책임지고 있다.
그랩은 캄보디아를 포함해 동남아 8개국 700여 개 도시에서 배달, 모빌리티,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앱으로 자리잡았다.
'스팸' 또는 '정크' 메일함에 있는 옥뉴스를 구하고, 항상 안전하게 뉴스레터 구독하는 방법, 클릭
옥뉴스를 주위 분들에게 권유 하기 링크: https://oohnews.co.kr/ognyuseu-gudogha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