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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옥외광고협회, 교통광고 효과 분석 연구 발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1분 1초가 중요한 광고의 세계에서 종종 의문이 생긴다. 무엇이 광고를 진정으로 효과적으로 만들까?

이현
이현
- 5분 걸림

호주옥외광고협회(Outdoor Media Association, OMA)는 기차, 버스, 트램 등 교통광고 매체의 영향력에 대한 강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 하였다. 이번 연구는 옥외광고 캠페인 회상률(Recall)의 정도를 밝힐 뿐만 아니라 이동 중 출퇴근자들의 행동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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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A의 의뢰로 토치미디어는 몇 달에 걸쳐 5대 대도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통근자들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하였다. 가장 중요한 목표는 대중교통 공간에서의 광고 효과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얻고, 통근자들이 이동 중에 보이는 흥미로운 행동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었다.

지하철/버스 기다리는 중 옥외광고 리콜: 놀라운 47%

토치미디어의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 중 하나는 승객의 47%가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동안 접한 광고를 기억한다는 것이다. 이 통계만 보더라도 교통광고 매체는 지하철 또는 버스가 도착하기 전 기다리는 시간 동안 소비자들을 타겟팅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눈길을 사로잡는 슬로건이나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이미지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상에 남는 옥외광고 크리에이트브 전략이 중요하다.

제품 검색: 인상적인 56%

이 연구는 또한 승객의 56%가 광고가 흥미를 끌면 광고 중인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잘 만들어진 옥외광고 메시지의 힘을 잘 보여준다. 즉 교통광고 매체는 소비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후속 행동를 유도하는 주요한 매체로서 작용하는 것이다.

행동으로 이어지기: 무려 71%

이번 연구에서 가장 놀라운 사실은 대중교통 광고를 접한 후 7일 이내에 행동을 취했다고 답한 승객이 무려 71%에 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행동에는 구매, 웹사이트 방문, 심지어 다른 사람과 정보 공유까지 다양한 활동을 나타내었다. 이는 교통 광고가 출퇴근하는 대중에게 미치는 설득력 있는 영향력에 대한 부인할 수 없는 증거입니다.

OMA의 이번 연구는 교통광고 매체가 단순히 보여지는 것뿐만 아니라 기억되고, 탐색되고,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승객의 절반 가까이가 대기 중에 광고를 기억하고, 절반 이상이 제품을 조사할 의사를 표명하며, 71%가 압도적인 비율로 행동을 취하는 등 교통 광고의 효과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제인 스미스, 토치미디어 대변인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교통광고 매체의 힘을 확인하였습니다. 저희는 광고주와 함께 교통광고 매체를 통하여,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소비자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효율적으로 제공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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