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 종합 플랫폼 HOO, 데이터 기반 SaaS로 전면 리뉴얼… 옥외광고 실무자 위한 원스톱 솔루션 공개
옥외광고 시장에 특화된 통합 플랫폼 ‘HOO(House of OOH)’가 데이터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전면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선보였다.
옥외광고 시장에 특화된 통합 플랫폼 ‘HOO(House of OOH)’가 데이터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전면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선보였다.
디지털 광고가 정교한 타깃팅과 실시간 A/B 테스트를 내세우며 주류가 된 오늘날, 많은 신생 브랜드에게 옥외광고(OOH)는 한물간 매체처럼 보일 수 있다. 측정이 어렵고, 데이터 기반 최적화도 쉽지 않다. 그러나 인도계 푸드 브랜드 호코(Hocco)는 이 같은 인식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고 있다.
프랑스 파리시(Paris)는 2015년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채택된 파리협정(Accord de Paris) 10주년을 기념해 파리 시청사(Hôtel de Ville de Paris) 외벽에 미국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의 대형 작품을 설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옥외광고 전문기업 제이씨데코(JCDecaux)와 크리에이티브 제작사 메트로폴 아틀리에(Métropole Atelier)가 공동
도심 속을 누비는 LED 트럭 광고가 베트남 옥외광고(Out of Home, OOH)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대형 LED 스크린을 트럭의 양측면과 후면에 장착해 차량 자체를 디지털 광고판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도심과 주거지, 주요 행사장 등을 이동하며 실시간으로 동영상과 이미지를 송출해 브랜드 메시지를 타깃 오디언스에게 직접 전달한다.
💡본 글은 무빙월스 그룹 스리칸스 라마찬드란 CEO가 자사 홈페이지에 기고한 글을 번역하였다. 스리칸스 라마찬드란, 무빙월스 그룹 CEO칸을 걷고, 배로 떠나고, 와인잔 너머로 바라본 창의성의 본질 2025년 칸 국제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는 지난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남부의 해안 도시 칸(Cannes)에서 열렸다. 마케팅과 광고,
인공지능(AI)이 일상을 빠르게 대체해가는 시대, 폴라로이드가 선보인 옥외광고 캠페인이 광고 업계에 신선한 울림을 주고 있다. “AI can't generate sand between your toes(인공지능은 발가락 사이의 모래까지는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단순하면서도 정서적으로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옥외광고의 본질을 다시금 환기시켰다. 이번 캠페인은 패트리샤 바렐라(Patricia
그린피스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엘비스가 영국 내 시위권 제한에 맞서기 위해 공동으로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이 광고판은 체포할 수 없다(They can’t arrest this billboard)’라는 이름의 전국 디지털 옥외광고(Digital Out of Home, DOOH) 시위를 통해, 시위 참여자들이 실제 거리 대신 광고판 안에서 시위를 펼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현재
미국 전역의 수백만 아동이 여름방학을 맞이한 가운데, 클리어 채널 아웃도어(Clear Channel Outdoor, CCO)가 대표적 비영리 단체인 ‘셰어 아워 스트렝스(Share Our Strength)’의 ‘노 키드 헝그리(No Kid Hungry)’ 캠페인 및 ‘전국 여름학습협회(National Summer Learning Association, NSLA)’와의 파트너십을 올해도 이어간다. 학교가 문을 닫는 기간 동안 아동의
세계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인 ‘칸 라이언즈 국제 창의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OOH(옥외광고)의 진화가 중심 무대로 떠올랐다. 비스타 미디어(Vistar Media)는 올해 행사에서 OOH 광고의 전환기를 주제로 한 주요 패널 토론을 주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세션은 루시 마코위츠(Lucy Markowitz)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개봉과 함께 도심 한복판을 장식하며 현실 세계에서도 블록버스터급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과 영국 주요 도시에서는 대형 옥외광고를 통해 영화의 상상력을 도시 공간에 구현한 이색 마케팅 사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림 아웃도어유니버설 픽처스(Universal Pictures)는 최근 개봉한 쥬라기 월드(Jurassic World) 홍보를 위해 로스앤젤레스 중심가 서카 LA(
미국옥외광고협회(Out of Home Advertising Association of America, OAAA)는 주요 광고대행사의 고위 임원들로 구성된 첫 번째 '에이전시 협의회(Agency Council)'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략 자문기구 출범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옥외광고(OOH) 산업의 추진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행사 업계와의 협업을 심화하기 위한 핵심 이니셔티브로 추진된다. 미국 옥외광고는 현재 16분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GCC(걸프협력회의) 옥외광고 산업 서밋에서 세계옥외광고협회(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 WOO) 톰 고다드(Tom Goddard) 회장이 “옥외광고(OOH)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은 경쟁이 아닌 협업”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서밋은 미디어 지주사 멀티플라이 미디어 그룹(Multiply Media Group)의 자회사 백라이트 미디어(BackLite Medi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