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포럼] 디지털 옥외광고, 창의력을 통해 영향력을 발휘해 보자
세계옥외광고협회(WOO, 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 아프리카 포럼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우리는 DOOH를 더 잘 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었다.
주요 연사 중 하나인 영국 그랜드 비주얼의 매니징 디렉터인 제이 영은 도달(reach) 범위, 브랜드 및 타겟팅이 나머지를 차지하는 가운데 DOOH 분야에서 창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제이영이 구축한 DOOH의 계층 구조는 '영향력을 발휘해 보자'에서 시작하여 '창의적으로 생각해 보자', '기본 아트웍을 올바르게 해보자'로 발표가 이어 졌다.
첫 번째 단계인 '영향력을 만들어보자'는 광고판이 모든 사람이 아닌 개인에게 말을 걸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통계에 따르면, 풀 모션 광고판이 사람들의 시선을 60%나 끌고 있다고 한다.
두 번째 단계인 '창의적으로 생각해보자'는 광고판에 독특한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것이다. 모든 장소에서 창의적인 광고를 만들 필요는 없으며, 한두 곳에서 독특한 광고를 만들고, 다른 장소에서는 글로벌한 크리에이티브를 적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세 번째 단계인 '기본 아트웍을 올바르게 해보자'는 광고판의 디자인과 그래픽을 정확하게 구현하는 것입니다.
3D 아나모픽 광고는 보는 재미가 있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시청을 권유할 수 있기 때문에 영향력과 관객의 관심을 훨씬 더 많이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제이는 워너 브라더스와 함께 작업한 내용을 소개했는데, 이는 매우 적은 예산으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다양한 위치의 다양한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17개 시장에서 라이브로 진행되었지만 클라이언트에게 해당 시장에서 수십만 파운드를 청구할 필요는 없었다. 다양한 종류의 화면에 다양한 위치에 많은 3D가 포함된 하나의 프로젝트였다. 일부는 전통적인 2D 디스플레이었고, 일부는 전통적인 이미지에 있었고, 쇼핑몰에서 볼 수 있는 미디어폴 디스플레이에 있었다.
다음 단계는 관련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창의성은 관객 한 명 한 명을 사로잡아 모두가 함께가 아니라 개개인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이는 많은 관심을 끌었던 버드와이저 빌보드 무대의 예를 공유했는데, 이 무대에서는 모두가 공연하고 춤을 출 수 있도록 빌보드가 무대로 변신하였다.
제이영은 "이전에는 결코 실행되지 못할 것 같은 독특한 아이디어는 항상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실제로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설계된 디지털 옥외광고 마케팅 솔루션을 만들고, 브랜드의 기술과 프로젝트 매핑을 구현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라고 강조하면서 강연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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