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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광고 축제, 애드아시아 서울 개막

10월 24일 DDP에서 개최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25일 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현
이현
- 4분 걸림
애드아시아 서울

세계옥외광고협회(WOO, 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 톰고다드(Tom Goddard) 회장이  아시아광고연맹(AFAA, Asian Federation of Advertising Associations) 주관으로 10월 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광고 마케팅 대회인 ‘애드아시아 2023 서울(AdAsia 2023 Seoul)’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였다.

애드아시아 서울


65년 전통의 아시아 최대 광고제인 애드아시아는 1958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14개 도시에서 32차례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1984년 서울과 2007년 제주에 이어 세 번째다. 애드아시아 서울을 위해서 피겨퀸 김연아와 배우 김태희가 홍보대사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였다.

애드아시아 서울에는 120명 이상의 연사, 70여개 세션, 전시 부스 50개, 20개 국가에서 광고인 4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프로그램 중 옥외광고 부문은 10월26일 오후 3시 부터 시작되며 ‘DOOH’란 주제로 세계 옥외광고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발전상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행사가 될 것이다.  

톰고다드 세계옥외광고협회 회장, 우창훈 한국OOH협회 회장



톰 고다드 세계옥외광고협회 회장은 ‘세계옥외광고시장의 흐름, 현안과미래’ 라는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톰 고다드 회장의 발표 이후 우창훈 한국OOH협회(구 한국전광방송협회) 회장과 함께 세계 옥외광고 산업 현황에 대한 패널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리고 안드레아스 수플리오티스, 하이브스택 CEO는 ‘The next programmatic opportunity in Korea’란 주제로 한국 프로그래매틱 옥외광고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살펴 볼 예정이다. 뒤이어 준 사쿠라, 라이브보드 CEO김대원, 포도미디어 CEO가 한국 옥외광고시장에서 부족한 효과 측정 (Audience Measurement) 현재 상황과 발전 모습에 대한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박현, 현대 퓨쳐넷 국장은 ‘사회적 반응공간을 만드는 디지탈 사이니지‘ 란 주제로 한국 옥외광고 디자인에 대한 연설을 할 예정이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광고,디지털콘텐츠,미디어,크리에이티브, 마케팅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이며,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애드아시아 서울

WO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