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기차 랩핑을 활용한 관광청 OOH 캠페인

호주 태즈매니아 관광청은 미디어 대행사 스타콤 호주와 함게  호주 태즈매니아 여행을 홍보하기 위한 호주 시드니를 중심으로 OOH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태즈매니아 관광청 CEO 사라 클락(Sarah Clark)은 "이번 캠페인은 태즈매니아에서 즐기는 겨울 휴가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타콤 호주의 비즈니스 디렉터 소피아 로슈-웨스트(Sophia Roche-West)는 "올해 캠페인이 더욱 대담해졌으며 창의성과 문화적 요소를 강화했습니다. 저희는 이번 OOH 캠페인을 통해 태즈매니아의 off-season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OOH 캠페인의 주요 OOH 미디어 중 하나는 시드니 라이트 레일과 시드니 기차이다.

본 OOH 미디어 운영사인 토치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OOH 캠페인은 7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저희 회사 교통매체를 통해 시드니 시민들이 겨울철 태즈매니아의 활기찬 문화 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토치미디어는 호주의 선도적인 대중 교통매체 전문 기업이다.시드니 및 캔버라 경전철, 동부 해안선 열차, 시드니 메트로, 시드니 페리 및 마이 패스트 페리, 애들레이드 경전철 디지털, 태즈매니아 옥외 및 공항 미디어 등이 OOH 미디어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다.